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 10명 중 4명은 ‘고령자’
입력 2023.02.08 (07:52)
수정 2023.02.08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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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제주지역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한 10명 중 4명은 65세 이상 고령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는 53명으로 이 가운데 65세 이상 고령자가 42%를 차지했습니다.
사고 유형으로는 무단횡단 등 보행 중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은 고령자가 8명에 달해 가장 많았습니다.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는 53명으로 이 가운데 65세 이상 고령자가 42%를 차지했습니다.
사고 유형으로는 무단횡단 등 보행 중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은 고령자가 8명에 달해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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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 10명 중 4명은 ‘고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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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08 07:52:09
- 수정2023-02-08 14:40:48

지난해 제주지역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한 10명 중 4명은 65세 이상 고령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는 53명으로 이 가운데 65세 이상 고령자가 42%를 차지했습니다.
사고 유형으로는 무단횡단 등 보행 중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은 고령자가 8명에 달해 가장 많았습니다.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는 53명으로 이 가운데 65세 이상 고령자가 42%를 차지했습니다.
사고 유형으로는 무단횡단 등 보행 중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은 고령자가 8명에 달해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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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환 기자 si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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