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기 추락은 ‘비행 착각 탓’ 결론”

입력 2005.08.05 (21:59)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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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공군은 지난달 13일 서남해안에서 발생한 전투기 두 대 연쇄추락사고의 원인은 이른바 버티고라고 불리는 조종사들의 비행착각으로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공군은 그동안 전투기 비행자료와 녹음테이프 등을 토대로 심층 조사한 결과 사고 전투기 조종사들이 당시 대야간 투시경을 착용한 상태로 표적에 몰두하다 비행착각을 한 것으로 결론내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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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투기 추락은 ‘비행 착각 탓’ 결론”
    • 입력 2005-08-05 21:28:44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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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공군은 지난달 13일 서남해안에서 발생한 전투기 두 대 연쇄추락사고의 원인은 이른바 버티고라고 불리는 조종사들의 비행착각으로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공군은 그동안 전투기 비행자료와 녹음테이프 등을 토대로 심층 조사한 결과 사고 전투기 조종사들이 당시 대야간 투시경을 착용한 상태로 표적에 몰두하다 비행착각을 한 것으로 결론내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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