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 ‘깡통전세 피해 방치’ 공익감사 청구

입력 2023.02.13 (19:22) 수정 2023.02.13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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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어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국토교통부, 주택도시보증공사와, 일부 수도권 지자체가 이른바 '깡통 전세' 피해를 방치했다며 이들에 대한 공익감사를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참여연대는 전세대출 규제의 필요성이 계속 제기됐는데도 금융위와 금감원이 이를 방치했으며, 전세대출이 급격히 늘어나는 금융기관이 있다는 걸 인지하고도 관리에 소홀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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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여연대, ‘깡통전세 피해 방치’ 공익감사 청구
    • 입력 2023-02-13 19:22:10
    • 수정2023-02-13 19:4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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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어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국토교통부, 주택도시보증공사와, 일부 수도권 지자체가 이른바 '깡통 전세' 피해를 방치했다며 이들에 대한 공익감사를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참여연대는 전세대출 규제의 필요성이 계속 제기됐는데도 금융위와 금감원이 이를 방치했으며, 전세대출이 급격히 늘어나는 금융기관이 있다는 걸 인지하고도 관리에 소홀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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