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대구 지하철 참사 후 20년, 우리는 달라졌나

입력 2023.02.18 (21:15) 수정 2023.02.18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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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92명의 목숨을 앗아간 대구 지하철 참사가 오늘(18일)로 발생 20년을 맞았습니다.

참사 발생 시간인 오전 9시 53분에 맞춰, 오늘 대구에서는 추모식이 열렸고, 참사 현장인 대구 중앙로역에는 시민 분향소도 차려졌습니다.

가족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게 부디 안전한 세상을 만들어 달라고 반복했던 유가족들의 외침, 20년의 시간 동안 얼마나 실현이 됐을까요.

대구 지하철 참사 유가족, 전재영 씨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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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대구 지하철 참사 후 20년, 우리는 달라졌나
    • 입력 2023-02-18 21:15:50
    • 수정2023-02-18 21: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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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92명의 목숨을 앗아간 대구 지하철 참사가 오늘(18일)로 발생 20년을 맞았습니다.

참사 발생 시간인 오전 9시 53분에 맞춰, 오늘 대구에서는 추모식이 열렸고, 참사 현장인 대구 중앙로역에는 시민 분향소도 차려졌습니다.

가족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게 부디 안전한 세상을 만들어 달라고 반복했던 유가족들의 외침, 20년의 시간 동안 얼마나 실현이 됐을까요.

대구 지하철 참사 유가족, 전재영 씨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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