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논산고속도로에 맥주 수백 상자 쏟아져…정체 극심
입력 2023.02.20 (19:43)
수정 2023.02.20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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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4시 30분쯤, 천안-논산고속도로 남공주 나들목 부근에서 25톤 화물차에 실려 있던 맥주 수백 상자가 도로로 쏟아졌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뒤따르던 차량 4대의 바퀴가 파손됐고 깨진 유리 조각으로 인해 3시간 30분가량 인근 차량 통행에 정체됐습니다.
경찰은 화물차가 차로를 변경하는 과정에서 맥주 상자가 쏟아진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뒤따르던 차량 4대의 바퀴가 파손됐고 깨진 유리 조각으로 인해 3시간 30분가량 인근 차량 통행에 정체됐습니다.
경찰은 화물차가 차로를 변경하는 과정에서 맥주 상자가 쏟아진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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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논산고속도로에 맥주 수백 상자 쏟아져…정체 극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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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20 19:43:38
- 수정2023-02-20 19:47:32

오늘 새벽 4시 30분쯤, 천안-논산고속도로 남공주 나들목 부근에서 25톤 화물차에 실려 있던 맥주 수백 상자가 도로로 쏟아졌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뒤따르던 차량 4대의 바퀴가 파손됐고 깨진 유리 조각으로 인해 3시간 30분가량 인근 차량 통행에 정체됐습니다.
경찰은 화물차가 차로를 변경하는 과정에서 맥주 상자가 쏟아진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뒤따르던 차량 4대의 바퀴가 파손됐고 깨진 유리 조각으로 인해 3시간 30분가량 인근 차량 통행에 정체됐습니다.
경찰은 화물차가 차로를 변경하는 과정에서 맥주 상자가 쏟아진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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