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연구원 “설악산국립공원 내 케이블카 설치 부적절”
입력 2023.02.22 (07:42)
수정 2023.02.22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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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오색케이블카에 대한 환경부의 환경영향평가 결과 발표를 앞둔 가운데, 국책연구기관인 한국환경연구원이 설악산국립공원 내 케이블카 설치가 부적절하다는 의견을 냈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이은주 의원이 한국환경연구원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자연 원형이 최우선적으로 유지, 보전돼야 하는 공간에 부정적인 영향이 큰 삭도를 설치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이은주 의원이 한국환경연구원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자연 원형이 최우선적으로 유지, 보전돼야 하는 공간에 부정적인 영향이 큰 삭도를 설치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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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연구원 “설악산국립공원 내 케이블카 설치 부적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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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22 07:42:02
- 수정2023-02-22 08:03:49
설악산 오색케이블카에 대한 환경부의 환경영향평가 결과 발표를 앞둔 가운데, 국책연구기관인 한국환경연구원이 설악산국립공원 내 케이블카 설치가 부적절하다는 의견을 냈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이은주 의원이 한국환경연구원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자연 원형이 최우선적으로 유지, 보전돼야 하는 공간에 부정적인 영향이 큰 삭도를 설치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이은주 의원이 한국환경연구원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자연 원형이 최우선적으로 유지, 보전돼야 하는 공간에 부정적인 영향이 큰 삭도를 설치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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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영 기자 n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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