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량 따라 유해 물질 최대 4배 많아”
입력 2023.02.22 (21:57)
수정 2023.02.22 (22: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교통량이 많은 곳에서는 유해 화학 물질이 많게는 4배 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해 3개 시 지역 도로 20곳을 조사한 결과 아연과 구리 등 중금속 농도가 교통량에 따라 최대 4.4배 차이가 났습니다.
또 발암 물질인 PAHs는 2.5배 더 많이 검출됐습니다.
연구원은 자동차 부품 마모나 담배 연기 등의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충청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해 3개 시 지역 도로 20곳을 조사한 결과 아연과 구리 등 중금속 농도가 교통량에 따라 최대 4.4배 차이가 났습니다.
또 발암 물질인 PAHs는 2.5배 더 많이 검출됐습니다.
연구원은 자동차 부품 마모나 담배 연기 등의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교통량 따라 유해 물질 최대 4배 많아”
-
- 입력 2023-02-22 21:57:36
- 수정2023-02-22 22:04:57
교통량이 많은 곳에서는 유해 화학 물질이 많게는 4배 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해 3개 시 지역 도로 20곳을 조사한 결과 아연과 구리 등 중금속 농도가 교통량에 따라 최대 4.4배 차이가 났습니다.
또 발암 물질인 PAHs는 2.5배 더 많이 검출됐습니다.
연구원은 자동차 부품 마모나 담배 연기 등의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충청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해 3개 시 지역 도로 20곳을 조사한 결과 아연과 구리 등 중금속 농도가 교통량에 따라 최대 4.4배 차이가 났습니다.
또 발암 물질인 PAHs는 2.5배 더 많이 검출됐습니다.
연구원은 자동차 부품 마모나 담배 연기 등의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