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치 vs 철거” 5·18 희생자 추모 ‘검은비’ 찬반 팽팽
입력 2023.03.01 (10:28)
수정 2023.03.0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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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상무관에 설치된 정영창 작가의 작품 '검은비'의 존치와 철거 문제를 두고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토론회에서는 상무관에 검은비 작품이 설치된 뒤 추모 공간 되고 있다며 존치해야 한다는 주장과, 검은비의 미학적 가치보다 상무관 원형복원과 활용 방안이 우선이라는 주장이 맞섰습니다.
5.18 희생자를 추모하는 작품인 검은비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측이 상무관 원형복원을 위해 철거를 요청한 뒤 결론이 나지 않고 있습니다.
토론회에서는 상무관에 검은비 작품이 설치된 뒤 추모 공간 되고 있다며 존치해야 한다는 주장과, 검은비의 미학적 가치보다 상무관 원형복원과 활용 방안이 우선이라는 주장이 맞섰습니다.
5.18 희생자를 추모하는 작품인 검은비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측이 상무관 원형복원을 위해 철거를 요청한 뒤 결론이 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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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치 vs 철거” 5·18 희생자 추모 ‘검은비’ 찬반 팽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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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01 10:28:00
- 수정2023-03-01 11:03:24
![](/data/news/title_image/newsmp4/gwangju/news930/2023/03/01/90_7616310.jpg)
광주 상무관에 설치된 정영창 작가의 작품 '검은비'의 존치와 철거 문제를 두고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토론회에서는 상무관에 검은비 작품이 설치된 뒤 추모 공간 되고 있다며 존치해야 한다는 주장과, 검은비의 미학적 가치보다 상무관 원형복원과 활용 방안이 우선이라는 주장이 맞섰습니다.
5.18 희생자를 추모하는 작품인 검은비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측이 상무관 원형복원을 위해 철거를 요청한 뒤 결론이 나지 않고 있습니다.
토론회에서는 상무관에 검은비 작품이 설치된 뒤 추모 공간 되고 있다며 존치해야 한다는 주장과, 검은비의 미학적 가치보다 상무관 원형복원과 활용 방안이 우선이라는 주장이 맞섰습니다.
5.18 희생자를 추모하는 작품인 검은비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측이 상무관 원형복원을 위해 철거를 요청한 뒤 결론이 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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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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