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징용 배상기금 참여 요구에 ‘입장 표명 없어’

입력 2023.03.01 (19:04) 수정 2023.03.01 (19: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일본 정부가 한국 측의 일제 강제 동원 피해자 배상 문제 해결을 위한 일본 기업의 기금 참여 요구에 구체적인 입장 표명을 하지 않았습니다.

마쓰노 히로카즈 일본 관방장관은 오늘 정례 기자회견에서 이 문제에 대해 "한국 내 움직임이나 발언 하나하나에 코멘트하는 것은 삼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박진 외교부 장관은 강제동원 피해자 유족과 면담하며 일본 기업의 자발적인 배상 기금 참여를 일본 측에 요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일, 징용 배상기금 참여 요구에 ‘입장 표명 없어’
    • 입력 2023-03-01 19:04:47
    • 수정2023-03-01 19:10:03
    뉴스 7
일본 정부가 한국 측의 일제 강제 동원 피해자 배상 문제 해결을 위한 일본 기업의 기금 참여 요구에 구체적인 입장 표명을 하지 않았습니다.

마쓰노 히로카즈 일본 관방장관은 오늘 정례 기자회견에서 이 문제에 대해 "한국 내 움직임이나 발언 하나하나에 코멘트하는 것은 삼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박진 외교부 장관은 강제동원 피해자 유족과 면담하며 일본 기업의 자발적인 배상 기금 참여를 일본 측에 요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