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수 부산시교육감 첫 공판 출석…“검찰 무리한 수사”
입력 2023.03.06 (21:55)
수정 2023.03.06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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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선거운동을 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에 대한 첫 공판이 오늘 부산지법에서 열렸습니다.
하 교육감은 오늘 오전 부산지법 형사6부 심리로 열린 공판에 출석해 "지방선거 전에 설립한 포럼 활동을 검찰이 사전 선거운동으로 무리하게 수사했다"며 혐의를 완강히 부인했습니다.
또, 졸업 당시 학교 명칭 대신 선거 공보 등에 경성대 등 현재 명칭을 공표한 것도 "사소한 실무 착오로 일어난 일"이라며 "오히려 손실을 봤다"고 주장했습니다.
하 교육감은 오늘 오전 부산지법 형사6부 심리로 열린 공판에 출석해 "지방선거 전에 설립한 포럼 활동을 검찰이 사전 선거운동으로 무리하게 수사했다"며 혐의를 완강히 부인했습니다.
또, 졸업 당시 학교 명칭 대신 선거 공보 등에 경성대 등 현재 명칭을 공표한 것도 "사소한 실무 착오로 일어난 일"이라며 "오히려 손실을 봤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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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윤수 부산시교육감 첫 공판 출석…“검찰 무리한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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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06 21:55:18
- 수정2023-03-06 21:58:38
사전 선거운동을 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에 대한 첫 공판이 오늘 부산지법에서 열렸습니다.
하 교육감은 오늘 오전 부산지법 형사6부 심리로 열린 공판에 출석해 "지방선거 전에 설립한 포럼 활동을 검찰이 사전 선거운동으로 무리하게 수사했다"며 혐의를 완강히 부인했습니다.
또, 졸업 당시 학교 명칭 대신 선거 공보 등에 경성대 등 현재 명칭을 공표한 것도 "사소한 실무 착오로 일어난 일"이라며 "오히려 손실을 봤다"고 주장했습니다.
하 교육감은 오늘 오전 부산지법 형사6부 심리로 열린 공판에 출석해 "지방선거 전에 설립한 포럼 활동을 검찰이 사전 선거운동으로 무리하게 수사했다"며 혐의를 완강히 부인했습니다.
또, 졸업 당시 학교 명칭 대신 선거 공보 등에 경성대 등 현재 명칭을 공표한 것도 "사소한 실무 착오로 일어난 일"이라며 "오히려 손실을 봤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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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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