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NCT·BTS 호소…선 넘는 악성 ‘사생팬’

입력 2023.03.07 (07:00) 수정 2023.03.07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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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이슈 연예'는 다시 고개를 들고 있는 연예계의 이른바 '사생팬'들 문젭니다.

사생팬은 스타의 일거수일투족을 쫓으며 사생활을 침해하는 악성 팬을 가리키는데요,

SM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이러한 사생팬들이 그룹 'NCT' 멤버의 자택 등 사적인 장소에 무단으로 침입하고 개인정보를 취득해 연락을 시도하는 행위가 빈번하다며 이에 대한 법적 대응을 시사했습니다.

성숙한 팬 문화로 유명한 방탄소년단의 팬들 속에도 사생팬은 있었습니다.

얼마 전 코레일 직원이 방탄소년단 리더 'RM' 씨의 개인정보를 수년간 무단으로 열람해온 사실이 알려진 데 이어 이번엔 멤버 '정국' 씨가 사생활 침해 피해를 털어놨는데요,

정국 씨는 자신의 개인적인 장소에 찾아온 일부 사생팬을 언급하곤 부디 서로에게 건강한 관계가 되자며 그들의 어긋난 팬심을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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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잇슈 연예] NCT·BTS 호소…선 넘는 악성 ‘사생팬’
    • 입력 2023-03-07 07:00:11
    • 수정2023-03-07 07: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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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이슈 연예'는 다시 고개를 들고 있는 연예계의 이른바 '사생팬'들 문젭니다.

사생팬은 스타의 일거수일투족을 쫓으며 사생활을 침해하는 악성 팬을 가리키는데요,

SM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이러한 사생팬들이 그룹 'NCT' 멤버의 자택 등 사적인 장소에 무단으로 침입하고 개인정보를 취득해 연락을 시도하는 행위가 빈번하다며 이에 대한 법적 대응을 시사했습니다.

성숙한 팬 문화로 유명한 방탄소년단의 팬들 속에도 사생팬은 있었습니다.

얼마 전 코레일 직원이 방탄소년단 리더 'RM' 씨의 개인정보를 수년간 무단으로 열람해온 사실이 알려진 데 이어 이번엔 멤버 '정국' 씨가 사생활 침해 피해를 털어놨는데요,

정국 씨는 자신의 개인적인 장소에 찾아온 일부 사생팬을 언급하곤 부디 서로에게 건강한 관계가 되자며 그들의 어긋난 팬심을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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