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소비자 물가 상승폭 둔화
입력 2023.03.07 (19:48)
수정 2023.03.07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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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경북의 소비자물가 상승폭이 줄고 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이 집계한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대구 4.8%, 경북 5%로 전달 각각 5.3%보다 상승폭이 줄었습니다.
특히 대구의 물가 상승률이 5% 미만을 기록한 것은 지난해 4월 이후 처음입니다.
동북통계청은 지난해 7월을 정점으로 물가 상승률이 둔화하는 것은 맞지만 최근 전기와 가스, 수도 요금이 30% 가까이 오른 만큼 안심할 단계는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이 집계한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대구 4.8%, 경북 5%로 전달 각각 5.3%보다 상승폭이 줄었습니다.
특히 대구의 물가 상승률이 5% 미만을 기록한 것은 지난해 4월 이후 처음입니다.
동북통계청은 지난해 7월을 정점으로 물가 상승률이 둔화하는 것은 맞지만 최근 전기와 가스, 수도 요금이 30% 가까이 오른 만큼 안심할 단계는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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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 소비자 물가 상승폭 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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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07 19:48:18
- 수정2023-03-07 19:50:58
![](/data/news/title_image/newsmp4/daegu/news7/2023/03/07/180_7620845.jpg)
대구, 경북의 소비자물가 상승폭이 줄고 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이 집계한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대구 4.8%, 경북 5%로 전달 각각 5.3%보다 상승폭이 줄었습니다.
특히 대구의 물가 상승률이 5% 미만을 기록한 것은 지난해 4월 이후 처음입니다.
동북통계청은 지난해 7월을 정점으로 물가 상승률이 둔화하는 것은 맞지만 최근 전기와 가스, 수도 요금이 30% 가까이 오른 만큼 안심할 단계는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이 집계한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대구 4.8%, 경북 5%로 전달 각각 5.3%보다 상승폭이 줄었습니다.
특히 대구의 물가 상승률이 5% 미만을 기록한 것은 지난해 4월 이후 처음입니다.
동북통계청은 지난해 7월을 정점으로 물가 상승률이 둔화하는 것은 맞지만 최근 전기와 가스, 수도 요금이 30% 가까이 오른 만큼 안심할 단계는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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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노 기자 dela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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