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지역 3개 대학, ‘중장년 재취업’ 교육 지원 협약

충청북도와 충북도립대학교, 충청대학교, 충북보건과학대학교가 어제 자치연수원에서 협약을 하고 고등 직업교육 거점지구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고등 직업교육 거점지구 사업은 중장년층에게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가르쳐 재취업을 돕기 위한 것으로 각 대학교는 2025년까지 90억 원을 들여 지역 기업과 협력해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