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항 어획물 운반선 선원 1명 실종…해경 수색

입력 2023.03.09 (19:08) 수정 2023.03.09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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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실어나르는 배의 선원 1명이 실종됐습니다.

어제(8) 오후 4시 48분쯤 군산 어청도 남쪽에서 해망동 위판장으로 들어온 24톤급 어획물 운반선의 50대 선원이 실종됐습니다.

신고를 받은 군산해경은 경비함정 6척과 항공기 1대를 보내 수색 작업에 나섰지만 선원을 찾지 못했고, 실종 이틀째인 오늘(9)은 구역을 확대해 수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해경은 실종된 선원이 입항 전인 어제 낮 12시쯤 선실에서 잠을 자고 있었다는 진술 등을 토대로 실종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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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항 어획물 운반선 선원 1명 실종…해경 수색
    • 입력 2023-03-09 19:07:59
    • 수정2023-03-09 19:51:41
    뉴스7(전주)
고기를 실어나르는 배의 선원 1명이 실종됐습니다.

어제(8) 오후 4시 48분쯤 군산 어청도 남쪽에서 해망동 위판장으로 들어온 24톤급 어획물 운반선의 50대 선원이 실종됐습니다.

신고를 받은 군산해경은 경비함정 6척과 항공기 1대를 보내 수색 작업에 나섰지만 선원을 찾지 못했고, 실종 이틀째인 오늘(9)은 구역을 확대해 수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해경은 실종된 선원이 입항 전인 어제 낮 12시쯤 선실에서 잠을 자고 있었다는 진술 등을 토대로 실종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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