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 신임 대표팀 감독, K리그 관전

입력 2023.03.12 (21:39) 수정 2023.03.12 (21:4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축구대표팀 신임 사령탑, 클린스만 감독이 처음으로 K리그 경기장을 찾았는데요.

서울 나상호와 울산 주민규가 골을 터트리며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환한 미소와 함께 서울 월드컵 경기장을 찾은 클린스만 감독.

차두리 기술 고문과 함께 서울과 울산의 경기를 관전했는데요.

서울 나상호가 먼저 날카로운 오른발 슈팅으로 눈도장을 찍자 국가대표 승선을 노리는 또 한 명의 공격수, 울산 주민규도 질 수 없다는 듯 맞받아쳤는데요.

치열한 경기를 본 클린스만 감독, 내일 발표되는 첫 소집 명단에 영향이 있을까요?

[클린스만/축구 대표팀 감독 : "아주 좋은 경기였습니다. 즐겼습니다. 이번 대표팀은 카타르 월드컵 벤투 감독과 함께 뛰었던 선수들이 중심이 될 겁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클린스만 신임 대표팀 감독, K리그 관전
    • 입력 2023-03-12 21:39:04
    • 수정2023-03-12 21:46:16
    뉴스 9
축구대표팀 신임 사령탑, 클린스만 감독이 처음으로 K리그 경기장을 찾았는데요.

서울 나상호와 울산 주민규가 골을 터트리며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환한 미소와 함께 서울 월드컵 경기장을 찾은 클린스만 감독.

차두리 기술 고문과 함께 서울과 울산의 경기를 관전했는데요.

서울 나상호가 먼저 날카로운 오른발 슈팅으로 눈도장을 찍자 국가대표 승선을 노리는 또 한 명의 공격수, 울산 주민규도 질 수 없다는 듯 맞받아쳤는데요.

치열한 경기를 본 클린스만 감독, 내일 발표되는 첫 소집 명단에 영향이 있을까요?

[클린스만/축구 대표팀 감독 : "아주 좋은 경기였습니다. 즐겼습니다. 이번 대표팀은 카타르 월드컵 벤투 감독과 함께 뛰었던 선수들이 중심이 될 겁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