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연 시청역서 밤샘 시위…오전 결의대회 뒤 해산

입력 2023.03.24 (06:11) 수정 2023.03.24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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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여 만에 지하철 탑승 시위를 재개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시청역 지하도에서 밤샘 시위를 이어갔습니다.

전장연은 어제(23일) 오전 지하철 1호선 시청역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한 뒤 지하철 탑승을 시도하다 경찰의 저지로 실패했습니다.

이후 시청역 승강장과 서울시청 동쪽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무교로 등에서 집회와 행진을 벌였습니다.

전장연은 집회를 마친 뒤 밤 10시 반쯤 시청역 지하도로 이동했고, 밤샘 집회 뒤엔 아침 7시쯤 결의대회를 거쳐 해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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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장연 시청역서 밤샘 시위…오전 결의대회 뒤 해산
    • 입력 2023-03-24 06:11:45
    • 수정2023-03-24 06:19:04
    뉴스광장 1부
2개월여 만에 지하철 탑승 시위를 재개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시청역 지하도에서 밤샘 시위를 이어갔습니다.

전장연은 어제(23일) 오전 지하철 1호선 시청역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한 뒤 지하철 탑승을 시도하다 경찰의 저지로 실패했습니다.

이후 시청역 승강장과 서울시청 동쪽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무교로 등에서 집회와 행진을 벌였습니다.

전장연은 집회를 마친 뒤 밤 10시 반쯤 시청역 지하도로 이동했고, 밤샘 집회 뒤엔 아침 7시쯤 결의대회를 거쳐 해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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