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더뉴스] ‘에펠탑도 콜로세움도 잠시 꺼두세요’…2023 어스아워

입력 2023.03.27 (10:55) 수정 2023.04.01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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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로마를 대표하는 역사적 명소인 콜로세움도, 벨기에 브뤼셀에 있는 유럽의회 건물도 잠시 깜깜한 어둠 속으로 사라지는 시간!

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온 세계 최대 환경보전 캠페인 '어스 아워' 입니다.

어스아워는 2007년부터 세계자연기금이 주관해온 글로벌 캠페인인데요.

지나친 화석연료 사용 등으로 기후 위기에 직면한 지구를 위해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불을 끄고 지구에게 휴식을 주는 행사입니다.

올해는 190개국 7천여 개 도시가 참가했으며 SNS상에선 어스아워에 동참하는 인증 사진과 각국 랜드마크 모습이 잇따라 게시됐는데요.

이 1시간이 모여 지구에게 큰 힘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더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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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3-04-01 18: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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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로마를 대표하는 역사적 명소인 콜로세움도, 벨기에 브뤼셀에 있는 유럽의회 건물도 잠시 깜깜한 어둠 속으로 사라지는 시간!

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온 세계 최대 환경보전 캠페인 '어스 아워' 입니다.

어스아워는 2007년부터 세계자연기금이 주관해온 글로벌 캠페인인데요.

지나친 화석연료 사용 등으로 기후 위기에 직면한 지구를 위해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불을 끄고 지구에게 휴식을 주는 행사입니다.

올해는 190개국 7천여 개 도시가 참가했으며 SNS상에선 어스아워에 동참하는 인증 사진과 각국 랜드마크 모습이 잇따라 게시됐는데요.

이 1시간이 모여 지구에게 큰 힘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더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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