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박달산 정상서 불…산불 대응 1단계
입력 2023.04.03 (15:34)
수정 2023.04.04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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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news/2023/04/03/20230403_CCN7rI.jpg)
오늘 오후 2시 15분쯤 영주시 평은면 박달산 정상 인근에서 불이 나, 진화에 나섰습니다.
산림당국은 오후 4시를 기해 산불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헬기 13대와 인력 3백60여 명을 투입해 인근 사찰 등에 불이 번지지 않도록 방어선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현재 양지 마을과 사찰 인근에 사는 주민 25명이 대피한 상태입니다.
한편, 영주시는 주민들에게 입산을 자제하고 안전사고에 주의해달라는 안전 문자를 보냈습니다.
[사진 출처 : 경북소방본부 제공]
산림당국은 오후 4시를 기해 산불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헬기 13대와 인력 3백60여 명을 투입해 인근 사찰 등에 불이 번지지 않도록 방어선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현재 양지 마을과 사찰 인근에 사는 주민 25명이 대피한 상태입니다.
한편, 영주시는 주민들에게 입산을 자제하고 안전사고에 주의해달라는 안전 문자를 보냈습니다.
[사진 출처 : 경북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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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시 박달산 정상서 불…산불 대응 1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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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03 15:34:40
- 수정2023-04-04 10: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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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 15분쯤 영주시 평은면 박달산 정상 인근에서 불이 나, 진화에 나섰습니다.
산림당국은 오후 4시를 기해 산불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헬기 13대와 인력 3백60여 명을 투입해 인근 사찰 등에 불이 번지지 않도록 방어선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현재 양지 마을과 사찰 인근에 사는 주민 25명이 대피한 상태입니다.
한편, 영주시는 주민들에게 입산을 자제하고 안전사고에 주의해달라는 안전 문자를 보냈습니다.
[사진 출처 : 경북소방본부 제공]
산림당국은 오후 4시를 기해 산불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헬기 13대와 인력 3백60여 명을 투입해 인근 사찰 등에 불이 번지지 않도록 방어선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현재 양지 마을과 사찰 인근에 사는 주민 25명이 대피한 상태입니다.
한편, 영주시는 주민들에게 입산을 자제하고 안전사고에 주의해달라는 안전 문자를 보냈습니다.
[사진 출처 : 경북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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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홍 기자 kj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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