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3단계’ 전남 함평 산불, 28시간여 만에 주불 진화
입력 2023.04.04 (16:56)
수정 2023.04.04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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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3단계가 내려졌던 전남 함평 지역 산불의 주불이 진화됐습니다.
산림 당국은 어제(3일) 오후 12시 19분 전남 함평군 대동면 연암리 산 128번지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의 주불을 28시간여 만에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전남 함평군 대동면 산불은 강한 바람을 타고 계속 확산하면서 어젯밤 10시 50분을 기해 산불 3단계로 격상됐습니다.
이번 산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주민 4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또, 인근 맥주 공장 4개 동 등 모두 8곳이 시설 피해를 입었고, 산림 약 475ha가 소실됐습니다.
함평 산불 진화에는 헬기 11대와 장비 574대, 인력 990명이 투입됐습니다.
산림청은 앞으로 발생 원인과 상세한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산림 당국은 어제(3일) 오후 12시 19분 전남 함평군 대동면 연암리 산 128번지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의 주불을 28시간여 만에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전남 함평군 대동면 산불은 강한 바람을 타고 계속 확산하면서 어젯밤 10시 50분을 기해 산불 3단계로 격상됐습니다.
이번 산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주민 4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또, 인근 맥주 공장 4개 동 등 모두 8곳이 시설 피해를 입었고, 산림 약 475ha가 소실됐습니다.
함평 산불 진화에는 헬기 11대와 장비 574대, 인력 990명이 투입됐습니다.
산림청은 앞으로 발생 원인과 상세한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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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불 3단계’ 전남 함평 산불, 28시간여 만에 주불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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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04 16:56:21
- 수정2023-04-04 16:56:41
산불 3단계가 내려졌던 전남 함평 지역 산불의 주불이 진화됐습니다.
산림 당국은 어제(3일) 오후 12시 19분 전남 함평군 대동면 연암리 산 128번지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의 주불을 28시간여 만에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전남 함평군 대동면 산불은 강한 바람을 타고 계속 확산하면서 어젯밤 10시 50분을 기해 산불 3단계로 격상됐습니다.
이번 산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주민 4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또, 인근 맥주 공장 4개 동 등 모두 8곳이 시설 피해를 입었고, 산림 약 475ha가 소실됐습니다.
함평 산불 진화에는 헬기 11대와 장비 574대, 인력 990명이 투입됐습니다.
산림청은 앞으로 발생 원인과 상세한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산림 당국은 어제(3일) 오후 12시 19분 전남 함평군 대동면 연암리 산 128번지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의 주불을 28시간여 만에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전남 함평군 대동면 산불은 강한 바람을 타고 계속 확산하면서 어젯밤 10시 50분을 기해 산불 3단계로 격상됐습니다.
이번 산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주민 4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또, 인근 맥주 공장 4개 동 등 모두 8곳이 시설 피해를 입었고, 산림 약 475ha가 소실됐습니다.
함평 산불 진화에는 헬기 11대와 장비 574대, 인력 990명이 투입됐습니다.
산림청은 앞으로 발생 원인과 상세한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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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79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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