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조선, 3월 선박 수주량 중국에 다시 뒤져
입력 2023.04.06 (07:50)
수정 2023.04.06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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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한국 조선업계 수주량이 중국에 다시 뒤처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국의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은 244만CGT로 1년전에 비해 49% 줄었습니다.
이 가운데 한국은 33%인 80만CGT를 수주해 95만CGT를 수주한 중국에 이어 2위를 차지했습니다.
다만 1분기 누계로는 한국이 312만CGT의 수주량으로 259만CGT의 중국을 앞서고 있습니다.
영국의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은 244만CGT로 1년전에 비해 49% 줄었습니다.
이 가운데 한국은 33%인 80만CGT를 수주해 95만CGT를 수주한 중국에 이어 2위를 차지했습니다.
다만 1분기 누계로는 한국이 312만CGT의 수주량으로 259만CGT의 중국을 앞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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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조선, 3월 선박 수주량 중국에 다시 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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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06 07:50:05
- 수정2023-04-06 08:03:24
지난 3월 한국 조선업계 수주량이 중국에 다시 뒤처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국의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은 244만CGT로 1년전에 비해 49% 줄었습니다.
이 가운데 한국은 33%인 80만CGT를 수주해 95만CGT를 수주한 중국에 이어 2위를 차지했습니다.
다만 1분기 누계로는 한국이 312만CGT의 수주량으로 259만CGT의 중국을 앞서고 있습니다.
영국의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은 244만CGT로 1년전에 비해 49% 줄었습니다.
이 가운데 한국은 33%인 80만CGT를 수주해 95만CGT를 수주한 중국에 이어 2위를 차지했습니다.
다만 1분기 누계로는 한국이 312만CGT의 수주량으로 259만CGT의 중국을 앞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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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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