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광역형 어울림학교 현장 의견 반영해야”

입력 2023.04.12 (19:42) 수정 2023.04.12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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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전북지부는 논평을 내고 전북교육청이 추진하기로 한 '광역형 공동통학구 어울림학교'는 그동안 자신들이 주장해 온 내용이라며, 무엇보다 현장 의견을 충분히 들은 뒤 세부 정책에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교육청이 '작은 학교'와 '큰 학교'를 구분한 규정과 이 규정에 부합한 학교에만 교통수단을 제공하겠다고 한 계획 등은 우려스럽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북교육청 누리집에 해당 운영계획을 찾아볼 수 없다며, 현장 주체들이 정확히 정보를 접하고 의견을 낼 수 있도록 배려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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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교조 “광역형 어울림학교 현장 의견 반영해야”
    • 입력 2023-04-12 19:42:58
    • 수정2023-04-12 19:46:23
    뉴스7(전주)
전교조 전북지부는 논평을 내고 전북교육청이 추진하기로 한 '광역형 공동통학구 어울림학교'는 그동안 자신들이 주장해 온 내용이라며, 무엇보다 현장 의견을 충분히 들은 뒤 세부 정책에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교육청이 '작은 학교'와 '큰 학교'를 구분한 규정과 이 규정에 부합한 학교에만 교통수단을 제공하겠다고 한 계획 등은 우려스럽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북교육청 누리집에 해당 운영계획을 찾아볼 수 없다며, 현장 주체들이 정확히 정보를 접하고 의견을 낼 수 있도록 배려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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