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광역형 어울림학교 현장 의견 반영해야”
입력 2023.04.12 (19:42)
수정 2023.04.12 (19:4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교조 전북지부는 논평을 내고 전북교육청이 추진하기로 한 '광역형 공동통학구 어울림학교'는 그동안 자신들이 주장해 온 내용이라며, 무엇보다 현장 의견을 충분히 들은 뒤 세부 정책에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교육청이 '작은 학교'와 '큰 학교'를 구분한 규정과 이 규정에 부합한 학교에만 교통수단을 제공하겠다고 한 계획 등은 우려스럽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북교육청 누리집에 해당 운영계획을 찾아볼 수 없다며, 현장 주체들이 정확히 정보를 접하고 의견을 낼 수 있도록 배려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교육청이 '작은 학교'와 '큰 학교'를 구분한 규정과 이 규정에 부합한 학교에만 교통수단을 제공하겠다고 한 계획 등은 우려스럽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북교육청 누리집에 해당 운영계획을 찾아볼 수 없다며, 현장 주체들이 정확히 정보를 접하고 의견을 낼 수 있도록 배려하라고 요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교조 “광역형 어울림학교 현장 의견 반영해야”
-
- 입력 2023-04-12 19:42:58
- 수정2023-04-12 19:46:23
전교조 전북지부는 논평을 내고 전북교육청이 추진하기로 한 '광역형 공동통학구 어울림학교'는 그동안 자신들이 주장해 온 내용이라며, 무엇보다 현장 의견을 충분히 들은 뒤 세부 정책에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교육청이 '작은 학교'와 '큰 학교'를 구분한 규정과 이 규정에 부합한 학교에만 교통수단을 제공하겠다고 한 계획 등은 우려스럽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북교육청 누리집에 해당 운영계획을 찾아볼 수 없다며, 현장 주체들이 정확히 정보를 접하고 의견을 낼 수 있도록 배려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교육청이 '작은 학교'와 '큰 학교'를 구분한 규정과 이 규정에 부합한 학교에만 교통수단을 제공하겠다고 한 계획 등은 우려스럽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북교육청 누리집에 해당 운영계획을 찾아볼 수 없다며, 현장 주체들이 정확히 정보를 접하고 의견을 낼 수 있도록 배려하라고 요구했습니다.
-
-
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이수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