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윤재옥, 강릉 산불 피해현장 방문…“특별교부세·상권 활성화 추진”
입력 2023.04.15 (18:16)
수정 2023.04.15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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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강원도 강릉시 산불 피해 현장을 방문해 특별교부세 추가 지원을 추진하고 지역상권 활성화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오늘(15일) 강원도 강릉시 산불 피해 현장을 방문한 뒤 “예기치 못한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이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지금 ‘도심형 산불’이라는 특수성이 있는 것 같다”며 “특별교부세 문제는 아마 행정안전부에 요청해놨겠지만, 강릉에서 요청한 금액을 가급적 반영하고 신속히 지원될 수 있도록 제가 당장 챙겨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우리 당에서도 성금 모금 활동을 바로 시작하겠다”며 “우리 당뿐만 아니라 뜻이 있는 단체나, 뜻이 있는 다른 지역에도 마음을 보탤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또 “자원봉사 인력이라든지 강릉시나 강원도 차원에서 해결하기 곤란한 문제가 있으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면 당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특히 강원도는 산불이 많이 나는 지역”이라며 “소방 관련 장비라든지 산불에 좀 특화된 필요한 장비들이 있으면 우리 당이나 행정안전부에 요청해달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미리미리 준비될 수 있도록 연말 예산에 담아서 내년에 당장 가시적인 조치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같이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이어 “이재민도 이재민이지만 지역 소상공인들이나 자영업을 하고 계신 분들이 그렇지 않아도 현장 민생 경기가 아주 어려운 상황인데 정말 더 큰 어려움을 겪게 되는 그런 경우들이 많이 있다”며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서 관광이라든지, 강릉을 많이 올 수 있도록 하는 대책도 우리 당에서 좀 마련을 해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오늘(15일) 강원도 강릉시 산불 피해 현장을 방문한 뒤 “예기치 못한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이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지금 ‘도심형 산불’이라는 특수성이 있는 것 같다”며 “특별교부세 문제는 아마 행정안전부에 요청해놨겠지만, 강릉에서 요청한 금액을 가급적 반영하고 신속히 지원될 수 있도록 제가 당장 챙겨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우리 당에서도 성금 모금 활동을 바로 시작하겠다”며 “우리 당뿐만 아니라 뜻이 있는 단체나, 뜻이 있는 다른 지역에도 마음을 보탤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또 “자원봉사 인력이라든지 강릉시나 강원도 차원에서 해결하기 곤란한 문제가 있으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면 당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특히 강원도는 산불이 많이 나는 지역”이라며 “소방 관련 장비라든지 산불에 좀 특화된 필요한 장비들이 있으면 우리 당이나 행정안전부에 요청해달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미리미리 준비될 수 있도록 연말 예산에 담아서 내년에 당장 가시적인 조치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같이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이어 “이재민도 이재민이지만 지역 소상공인들이나 자영업을 하고 계신 분들이 그렇지 않아도 현장 민생 경기가 아주 어려운 상황인데 정말 더 큰 어려움을 겪게 되는 그런 경우들이 많이 있다”며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서 관광이라든지, 강릉을 많이 올 수 있도록 하는 대책도 우리 당에서 좀 마련을 해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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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與 윤재옥, 강릉 산불 피해현장 방문…“특별교부세·상권 활성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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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15 18:16:24
- 수정2023-04-15 18:50:05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강원도 강릉시 산불 피해 현장을 방문해 특별교부세 추가 지원을 추진하고 지역상권 활성화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오늘(15일) 강원도 강릉시 산불 피해 현장을 방문한 뒤 “예기치 못한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이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지금 ‘도심형 산불’이라는 특수성이 있는 것 같다”며 “특별교부세 문제는 아마 행정안전부에 요청해놨겠지만, 강릉에서 요청한 금액을 가급적 반영하고 신속히 지원될 수 있도록 제가 당장 챙겨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우리 당에서도 성금 모금 활동을 바로 시작하겠다”며 “우리 당뿐만 아니라 뜻이 있는 단체나, 뜻이 있는 다른 지역에도 마음을 보탤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또 “자원봉사 인력이라든지 강릉시나 강원도 차원에서 해결하기 곤란한 문제가 있으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면 당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특히 강원도는 산불이 많이 나는 지역”이라며 “소방 관련 장비라든지 산불에 좀 특화된 필요한 장비들이 있으면 우리 당이나 행정안전부에 요청해달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미리미리 준비될 수 있도록 연말 예산에 담아서 내년에 당장 가시적인 조치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같이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이어 “이재민도 이재민이지만 지역 소상공인들이나 자영업을 하고 계신 분들이 그렇지 않아도 현장 민생 경기가 아주 어려운 상황인데 정말 더 큰 어려움을 겪게 되는 그런 경우들이 많이 있다”며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서 관광이라든지, 강릉을 많이 올 수 있도록 하는 대책도 우리 당에서 좀 마련을 해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오늘(15일) 강원도 강릉시 산불 피해 현장을 방문한 뒤 “예기치 못한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이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지금 ‘도심형 산불’이라는 특수성이 있는 것 같다”며 “특별교부세 문제는 아마 행정안전부에 요청해놨겠지만, 강릉에서 요청한 금액을 가급적 반영하고 신속히 지원될 수 있도록 제가 당장 챙겨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우리 당에서도 성금 모금 활동을 바로 시작하겠다”며 “우리 당뿐만 아니라 뜻이 있는 단체나, 뜻이 있는 다른 지역에도 마음을 보탤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또 “자원봉사 인력이라든지 강릉시나 강원도 차원에서 해결하기 곤란한 문제가 있으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면 당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특히 강원도는 산불이 많이 나는 지역”이라며 “소방 관련 장비라든지 산불에 좀 특화된 필요한 장비들이 있으면 우리 당이나 행정안전부에 요청해달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미리미리 준비될 수 있도록 연말 예산에 담아서 내년에 당장 가시적인 조치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같이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이어 “이재민도 이재민이지만 지역 소상공인들이나 자영업을 하고 계신 분들이 그렇지 않아도 현장 민생 경기가 아주 어려운 상황인데 정말 더 큰 어려움을 겪게 되는 그런 경우들이 많이 있다”며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서 관광이라든지, 강릉을 많이 올 수 있도록 하는 대책도 우리 당에서 좀 마련을 해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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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경 기자 6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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