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분의 1 확률’ 세포 기증해 환자 살린 육군 부사관
입력 2023.04.22 (21:40)
수정 2023.04.22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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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35보병사단은 인재선발홍보부사관으로 근무하는 정영 상사가 2만 분의 1확률을 뚫고 유전자 일치자를 찾아 조혈모세포를 기증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상사는 지난 2013년 조혈모세포 기증 희망자로 등록한 뒤 10년 만에 기증 조건이 일치하는 혈액암 환자가 나타나 기증에 성공했습니다.
정 상사는 1995년부터 28년 동안 142차례 혈액을 기부해왔습니다.
정 상사는 지난 2013년 조혈모세포 기증 희망자로 등록한 뒤 10년 만에 기증 조건이 일치하는 혈액암 환자가 나타나 기증에 성공했습니다.
정 상사는 1995년부터 28년 동안 142차례 혈액을 기부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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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만분의 1 확률’ 세포 기증해 환자 살린 육군 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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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22 21:40:14
- 수정2023-04-22 21:46:22
육군 제35보병사단은 인재선발홍보부사관으로 근무하는 정영 상사가 2만 분의 1확률을 뚫고 유전자 일치자를 찾아 조혈모세포를 기증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상사는 지난 2013년 조혈모세포 기증 희망자로 등록한 뒤 10년 만에 기증 조건이 일치하는 혈액암 환자가 나타나 기증에 성공했습니다.
정 상사는 1995년부터 28년 동안 142차례 혈액을 기부해왔습니다.
정 상사는 지난 2013년 조혈모세포 기증 희망자로 등록한 뒤 10년 만에 기증 조건이 일치하는 혈액암 환자가 나타나 기증에 성공했습니다.
정 상사는 1995년부터 28년 동안 142차례 혈액을 기부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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