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BTS 정국, 솔로 앨범 없이 ‘기네스 신기록’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 씨가 기네스 세계 신기록을 달성했습니다.

멤버들 중 정국 씨는 아직 정식 솔로 앨범도 낸적이 없는데, 어떤 대기록을 만든 걸까요.

영국의 월드 기네스 레코드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정국 씨의 음악과 신기록을 소개했습니다.

정국 씨가 최근 단 3곡의 노래로 세계 최대 음악 플랫폼인 스포티파이에서 스트리밍 횟수 10억 건을 달성했다는 내용인데요.

또 이런 기록을 내기까지 걸린 기간은 불과 409일이라며 이로써 정국 씨가 역대 최단 기간에 10억 스트리밍을 돌파한 K팝 솔로 가수가 됐다고도 전했습니다.

정국 씨는 방탄소년단 다른 멤버들과 달리 아직 공식 솔로 음반이 없지만 2022 카타르 월드컵 주제곡 '드리머스'를 비롯해 미국 가수 '찰리 푸스'와 협업한 노래 '레프트 앤드 라이트' 등을 발표한 바 있는데요.

이 곡들을 통해 기네스 기록까지 달성하자 소식을 접한 팬들은 "역시 슈퍼스타답게 무얼 해도 영향력이 확실하다"라며 박수를 보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연예' 김진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