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 존스, 성숙된 모습으로
입력 2005.08.25 (22:05)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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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시즌 신드롬을 일으키며 국내 프로농구를 강타했던 단테 존스 선수, 요즘 근황이 궁금하실 텐데요.
미국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 단테를 만났습니다.
박현철 기자입니다.
⊙기자: 화려한 경기와 친근한 미소로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단테 존스.
치열한 승부의 현장에서 벗어나 아내의 생일잔치를 준비하며 가족들과 함께 지내는 그의 모습에 행복감이 넘칩니다.
단테를 알아보는 동네 꼬마들과의 만남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총탄이 난무하는 범죄지역에서 전신주를 농구대로, 자전거 바퀴를 림으로 사용했던 단테의 어린 시절.
당시 힘들었던 기억 때문인 듯 단테의 어린이 사랑은 각별합니다.
⊙단테 존스(KT&G): 선생님 말씀 잘 듣고 공부를 열심히 하고...
그러면 훌률한 사람이 될 거야.
⊙기자: 휴식도 중요하지만 몸만들기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지난 시즌 단테의 돌풍도 꾸준한 훈련이 있기에 가능했던 결과입니다.
⊙단테 존스(KT&G): 모든 것을 성취한 이번 시즌처럼, 다음 시즌에도 최고의 단테를 보여줄 겁니다.
⊙기자: 팀이 바뀌어 내년 시즌 KT&G의 유니폼을 입고 팬들을 찾아오는 단테.
달콤한 휴식과 착실한 준비 속에 제2의 단테신드롬이 차츰 무르익고 있습니다.
KBS뉴스 박현철입니다.
미국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 단테를 만났습니다.
박현철 기자입니다.
⊙기자: 화려한 경기와 친근한 미소로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단테 존스.
치열한 승부의 현장에서 벗어나 아내의 생일잔치를 준비하며 가족들과 함께 지내는 그의 모습에 행복감이 넘칩니다.
단테를 알아보는 동네 꼬마들과의 만남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총탄이 난무하는 범죄지역에서 전신주를 농구대로, 자전거 바퀴를 림으로 사용했던 단테의 어린 시절.
당시 힘들었던 기억 때문인 듯 단테의 어린이 사랑은 각별합니다.
⊙단테 존스(KT&G): 선생님 말씀 잘 듣고 공부를 열심히 하고...
그러면 훌률한 사람이 될 거야.
⊙기자: 휴식도 중요하지만 몸만들기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지난 시즌 단테의 돌풍도 꾸준한 훈련이 있기에 가능했던 결과입니다.
⊙단테 존스(KT&G): 모든 것을 성취한 이번 시즌처럼, 다음 시즌에도 최고의 단테를 보여줄 겁니다.
⊙기자: 팀이 바뀌어 내년 시즌 KT&G의 유니폼을 입고 팬들을 찾아오는 단테.
달콤한 휴식과 착실한 준비 속에 제2의 단테신드롬이 차츰 무르익고 있습니다.
KBS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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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테 존스, 성숙된 모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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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08-25 21:50:51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지난 시즌 신드롬을 일으키며 국내 프로농구를 강타했던 단테 존스 선수, 요즘 근황이 궁금하실 텐데요.
미국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 단테를 만났습니다.
박현철 기자입니다.
⊙기자: 화려한 경기와 친근한 미소로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단테 존스.
치열한 승부의 현장에서 벗어나 아내의 생일잔치를 준비하며 가족들과 함께 지내는 그의 모습에 행복감이 넘칩니다.
단테를 알아보는 동네 꼬마들과의 만남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총탄이 난무하는 범죄지역에서 전신주를 농구대로, 자전거 바퀴를 림으로 사용했던 단테의 어린 시절.
당시 힘들었던 기억 때문인 듯 단테의 어린이 사랑은 각별합니다.
⊙단테 존스(KT&G): 선생님 말씀 잘 듣고 공부를 열심히 하고...
그러면 훌률한 사람이 될 거야.
⊙기자: 휴식도 중요하지만 몸만들기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지난 시즌 단테의 돌풍도 꾸준한 훈련이 있기에 가능했던 결과입니다.
⊙단테 존스(KT&G): 모든 것을 성취한 이번 시즌처럼, 다음 시즌에도 최고의 단테를 보여줄 겁니다.
⊙기자: 팀이 바뀌어 내년 시즌 KT&G의 유니폼을 입고 팬들을 찾아오는 단테.
달콤한 휴식과 착실한 준비 속에 제2의 단테신드롬이 차츰 무르익고 있습니다.
KBS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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