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교사 76% 교권 침해 경험해봤다”
입력 2023.05.10 (19:34)
수정 2023.05.10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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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교사 10명 중 8명 가까이 교권 침해를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구 교사노조가 최근 유치원과 초.중.고 교원 천 137명을 조사한 결과 76%가 교권 침해를 겪은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유형으로는 모욕과 명예훼손이 25%로 가장 많았고, 의도적 수업방해와 협박, 업무방해가 뒤를 이었습니다.
교권보호위원회 개최 여부에 대해서는 74%가 열지 않았다고 답했는데, 이유는 학생·학부모와의 관계 악화 우려나 교권 침해 미인정에 대한 두려움 등이었습니다.
대구 교사노조가 최근 유치원과 초.중.고 교원 천 137명을 조사한 결과 76%가 교권 침해를 겪은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유형으로는 모욕과 명예훼손이 25%로 가장 많았고, 의도적 수업방해와 협박, 업무방해가 뒤를 이었습니다.
교권보호위원회 개최 여부에 대해서는 74%가 열지 않았다고 답했는데, 이유는 학생·학부모와의 관계 악화 우려나 교권 침해 미인정에 대한 두려움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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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교사 76% 교권 침해 경험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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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10 19:34:01
- 수정2023-05-10 19:44:24
대구의 교사 10명 중 8명 가까이 교권 침해를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구 교사노조가 최근 유치원과 초.중.고 교원 천 137명을 조사한 결과 76%가 교권 침해를 겪은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유형으로는 모욕과 명예훼손이 25%로 가장 많았고, 의도적 수업방해와 협박, 업무방해가 뒤를 이었습니다.
교권보호위원회 개최 여부에 대해서는 74%가 열지 않았다고 답했는데, 이유는 학생·학부모와의 관계 악화 우려나 교권 침해 미인정에 대한 두려움 등이었습니다.
대구 교사노조가 최근 유치원과 초.중.고 교원 천 137명을 조사한 결과 76%가 교권 침해를 겪은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유형으로는 모욕과 명예훼손이 25%로 가장 많았고, 의도적 수업방해와 협박, 업무방해가 뒤를 이었습니다.
교권보호위원회 개최 여부에 대해서는 74%가 열지 않았다고 답했는데, 이유는 학생·학부모와의 관계 악화 우려나 교권 침해 미인정에 대한 두려움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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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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