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사범 5년 새 대구 66%·경북 32% 증가
입력 2023.05.11 (10:50)
수정 2023.05.11 (11:3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구경북의 마약사범이 크게 늘었습니다.
국민의힘 김용판 의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대구의 마약사범은 2018년 340여 명에서 지난해 570여 명으로 66% 늘었습니다.
경북에서도 같은 기간 350여 명에서 460여 명으로 32% 증가했습니다.
한편, 같은 기간 검거된 전국 마약사범의 재범률은 52%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김용판 의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대구의 마약사범은 2018년 340여 명에서 지난해 570여 명으로 66% 늘었습니다.
경북에서도 같은 기간 350여 명에서 460여 명으로 32% 증가했습니다.
한편, 같은 기간 검거된 전국 마약사범의 재범률은 52%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마약사범 5년 새 대구 66%·경북 32% 증가
-
- 입력 2023-05-11 10:50:02
- 수정2023-05-11 11:33:34
대구경북의 마약사범이 크게 늘었습니다.
국민의힘 김용판 의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대구의 마약사범은 2018년 340여 명에서 지난해 570여 명으로 66% 늘었습니다.
경북에서도 같은 기간 350여 명에서 460여 명으로 32% 증가했습니다.
한편, 같은 기간 검거된 전국 마약사범의 재범률은 52%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김용판 의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대구의 마약사범은 2018년 340여 명에서 지난해 570여 명으로 66% 늘었습니다.
경북에서도 같은 기간 350여 명에서 460여 명으로 32% 증가했습니다.
한편, 같은 기간 검거된 전국 마약사범의 재범률은 52%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
신주현 기자 shinjour@kbs.co.kr
신주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