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라덕연 일당 ‘수수료 창구’ 의심 갤러리 압수수색
입력 2023.05.19 (11:23)
수정 2023.05.19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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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증권발 폭락 사태를 수사 중인 검찰이 주가조작 일당의 수수료 창구로 의심받는 갤러리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서울남부지검은 오늘(19일) 서울 강남구의 한 갤러리와 갤러리 대표 자택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검찰은 핵심 피의자 라덕연 씨 등이 투자자들에게 이 갤러리에서 그림을 사는 명목으로 수익금을 결제하게 하고, 그림은 보내지 않는 수법으로 수수료를 챙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검찰은 라 씨 일당이 통정매매 등으로 주가를 띄워 챙긴 부당이득을 2,642억으로 보고, 이 중 1,321억 원을 수수료로 받은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남부지검은 오늘(19일) 서울 강남구의 한 갤러리와 갤러리 대표 자택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검찰은 핵심 피의자 라덕연 씨 등이 투자자들에게 이 갤러리에서 그림을 사는 명목으로 수익금을 결제하게 하고, 그림은 보내지 않는 수법으로 수수료를 챙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검찰은 라 씨 일당이 통정매매 등으로 주가를 띄워 챙긴 부당이득을 2,642억으로 보고, 이 중 1,321억 원을 수수료로 받은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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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라덕연 일당 ‘수수료 창구’ 의심 갤러리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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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19 11:23:32
- 수정2023-05-19 15:03:44


SG증권발 폭락 사태를 수사 중인 검찰이 주가조작 일당의 수수료 창구로 의심받는 갤러리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서울남부지검은 오늘(19일) 서울 강남구의 한 갤러리와 갤러리 대표 자택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검찰은 핵심 피의자 라덕연 씨 등이 투자자들에게 이 갤러리에서 그림을 사는 명목으로 수익금을 결제하게 하고, 그림은 보내지 않는 수법으로 수수료를 챙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검찰은 라 씨 일당이 통정매매 등으로 주가를 띄워 챙긴 부당이득을 2,642억으로 보고, 이 중 1,321억 원을 수수료로 받은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남부지검은 오늘(19일) 서울 강남구의 한 갤러리와 갤러리 대표 자택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검찰은 핵심 피의자 라덕연 씨 등이 투자자들에게 이 갤러리에서 그림을 사는 명목으로 수익금을 결제하게 하고, 그림은 보내지 않는 수법으로 수수료를 챙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검찰은 라 씨 일당이 통정매매 등으로 주가를 띄워 챙긴 부당이득을 2,642억으로 보고, 이 중 1,321억 원을 수수료로 받은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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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윤 기자 dobb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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