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은성, 파울 타구 막아주고 커피 선물…호수비는 덤?
입력 2023.06.15 (21:51)
수정 2023.06.15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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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한화 채은성이 연일 뛰어난 반사 신경 뽐내고 있습니다.
어제는 중계 카메라를 파손 위기에서 구하고 커피 선물을 받았는데, 오늘은 호수비로 선발 투수도 도왔네요.
허솔지 기자, 자세히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어제 경기 8회 좀처럼 보기 드문 장면이 나왔습니다.
타울 타구가 더그아웃 쪽으로 강하게 날아가는데 갑자기 나타난 채은성이 배트로 툭! 커트를 해버립니다.
중계 카메라를 구해낸 채은성의 반사 신경에 카메라 감독도 박수를 보냈는데요.
장비를 지켜준 채은성, 오늘 경기 전 시원한 커피 한 잔을 선물로 받아 들었습니다.
그 덕이었을까요, 롯데 안치홍의 잘 맞은 타구를 순식간에 잡아내는 호수비로 선발 페냐의 어깨를 가볍게 했습니다.
채은성의 빛나는 반사 신경에 한화는 홈런포가 더해졌는데요.
어제 그 파울 타구를 날렸던 이진영이 1회 리드오프 홈런으로 포문을 열었고요,
고졸 루키 문현빈도 두 경기 연속 홈런을 쏘아올리며 롯데 선발 나균안을 흔들었습니다.
한화는 현재 사직에서의 2연승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KIA 포수 신범수가 키움 정찬헌과 풀카운트 승부 끝에 두 점 홈런을 쏘아올립니다.
맞는 순간 홈런임을 안 신범수, 더그아웃에서 서로 얼싸안고, 얼굴을 쓰다듬으며 마음껏 기뻐했는데요.
이유가 있죠.
올 시즌 KIA 포수가 친 첫 번째 홈런이었고요,
무려 4년 만에 터진 신범수의 개인 통산 3번째 홈런이었습니다.
KBS 뉴스 허솔지입니다.
프로야구 한화 채은성이 연일 뛰어난 반사 신경 뽐내고 있습니다.
어제는 중계 카메라를 파손 위기에서 구하고 커피 선물을 받았는데, 오늘은 호수비로 선발 투수도 도왔네요.
허솔지 기자, 자세히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어제 경기 8회 좀처럼 보기 드문 장면이 나왔습니다.
타울 타구가 더그아웃 쪽으로 강하게 날아가는데 갑자기 나타난 채은성이 배트로 툭! 커트를 해버립니다.
중계 카메라를 구해낸 채은성의 반사 신경에 카메라 감독도 박수를 보냈는데요.
장비를 지켜준 채은성, 오늘 경기 전 시원한 커피 한 잔을 선물로 받아 들었습니다.
그 덕이었을까요, 롯데 안치홍의 잘 맞은 타구를 순식간에 잡아내는 호수비로 선발 페냐의 어깨를 가볍게 했습니다.
채은성의 빛나는 반사 신경에 한화는 홈런포가 더해졌는데요.
어제 그 파울 타구를 날렸던 이진영이 1회 리드오프 홈런으로 포문을 열었고요,
고졸 루키 문현빈도 두 경기 연속 홈런을 쏘아올리며 롯데 선발 나균안을 흔들었습니다.
한화는 현재 사직에서의 2연승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KIA 포수 신범수가 키움 정찬헌과 풀카운트 승부 끝에 두 점 홈런을 쏘아올립니다.
맞는 순간 홈런임을 안 신범수, 더그아웃에서 서로 얼싸안고, 얼굴을 쓰다듬으며 마음껏 기뻐했는데요.
이유가 있죠.
올 시즌 KIA 포수가 친 첫 번째 홈런이었고요,
무려 4년 만에 터진 신범수의 개인 통산 3번째 홈런이었습니다.
KBS 뉴스 허솔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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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3-06-15 21:5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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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채은성이 연일 뛰어난 반사 신경 뽐내고 있습니다.
어제는 중계 카메라를 파손 위기에서 구하고 커피 선물을 받았는데, 오늘은 호수비로 선발 투수도 도왔네요.
허솔지 기자, 자세히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어제 경기 8회 좀처럼 보기 드문 장면이 나왔습니다.
타울 타구가 더그아웃 쪽으로 강하게 날아가는데 갑자기 나타난 채은성이 배트로 툭! 커트를 해버립니다.
중계 카메라를 구해낸 채은성의 반사 신경에 카메라 감독도 박수를 보냈는데요.
장비를 지켜준 채은성, 오늘 경기 전 시원한 커피 한 잔을 선물로 받아 들었습니다.
그 덕이었을까요, 롯데 안치홍의 잘 맞은 타구를 순식간에 잡아내는 호수비로 선발 페냐의 어깨를 가볍게 했습니다.
채은성의 빛나는 반사 신경에 한화는 홈런포가 더해졌는데요.
어제 그 파울 타구를 날렸던 이진영이 1회 리드오프 홈런으로 포문을 열었고요,
고졸 루키 문현빈도 두 경기 연속 홈런을 쏘아올리며 롯데 선발 나균안을 흔들었습니다.
한화는 현재 사직에서의 2연승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KIA 포수 신범수가 키움 정찬헌과 풀카운트 승부 끝에 두 점 홈런을 쏘아올립니다.
맞는 순간 홈런임을 안 신범수, 더그아웃에서 서로 얼싸안고, 얼굴을 쓰다듬으며 마음껏 기뻐했는데요.
이유가 있죠.
올 시즌 KIA 포수가 친 첫 번째 홈런이었고요,
무려 4년 만에 터진 신범수의 개인 통산 3번째 홈런이었습니다.
KBS 뉴스 허솔지입니다.
프로야구 한화 채은성이 연일 뛰어난 반사 신경 뽐내고 있습니다.
어제는 중계 카메라를 파손 위기에서 구하고 커피 선물을 받았는데, 오늘은 호수비로 선발 투수도 도왔네요.
허솔지 기자, 자세히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어제 경기 8회 좀처럼 보기 드문 장면이 나왔습니다.
타울 타구가 더그아웃 쪽으로 강하게 날아가는데 갑자기 나타난 채은성이 배트로 툭! 커트를 해버립니다.
중계 카메라를 구해낸 채은성의 반사 신경에 카메라 감독도 박수를 보냈는데요.
장비를 지켜준 채은성, 오늘 경기 전 시원한 커피 한 잔을 선물로 받아 들었습니다.
그 덕이었을까요, 롯데 안치홍의 잘 맞은 타구를 순식간에 잡아내는 호수비로 선발 페냐의 어깨를 가볍게 했습니다.
채은성의 빛나는 반사 신경에 한화는 홈런포가 더해졌는데요.
어제 그 파울 타구를 날렸던 이진영이 1회 리드오프 홈런으로 포문을 열었고요,
고졸 루키 문현빈도 두 경기 연속 홈런을 쏘아올리며 롯데 선발 나균안을 흔들었습니다.
한화는 현재 사직에서의 2연승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KIA 포수 신범수가 키움 정찬헌과 풀카운트 승부 끝에 두 점 홈런을 쏘아올립니다.
맞는 순간 홈런임을 안 신범수, 더그아웃에서 서로 얼싸안고, 얼굴을 쓰다듬으며 마음껏 기뻐했는데요.
이유가 있죠.
올 시즌 KIA 포수가 친 첫 번째 홈런이었고요,
무려 4년 만에 터진 신범수의 개인 통산 3번째 홈런이었습니다.
KBS 뉴스 허솔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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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솔지 기자 solji2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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