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장 아들 연루 의혹 학폭’ 관련 학폭위 개최 예정

입력 2023.06.15 (21:53) 수정 2023.06.15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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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프로야구 단장의 아들이 가해 학생 중의 한 명으로 연루된 의혹을 받고 있는 고교 야구부 학교폭력 사건과 관련해 다음 달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가 열립니다.

해당 고교야구 학폭 의혹 사건은 지난 달 KBS가 단독으로 보도했는데요.

이와 관련해 해당 교육지원청이 다음 달 6일 학폭위를 열고 가해 학생들에 대한 심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 서울시교육청은 특별장학 결과, 피해 학생 학부모가 야구부 감독에게 아들의 어려움을 알렸지만 감독이 이를 학교 측에 보고하지 않은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이에 서울시교육청은 학교 측에 해당 감독을 징계하라고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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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장 아들 연루 의혹 학폭’ 관련 학폭위 개최 예정
    • 입력 2023-06-15 21:53:04
    • 수정2023-06-15 22: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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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프로야구 단장의 아들이 가해 학생 중의 한 명으로 연루된 의혹을 받고 있는 고교 야구부 학교폭력 사건과 관련해 다음 달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가 열립니다.

해당 고교야구 학폭 의혹 사건은 지난 달 KBS가 단독으로 보도했는데요.

이와 관련해 해당 교육지원청이 다음 달 6일 학폭위를 열고 가해 학생들에 대한 심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 서울시교육청은 특별장학 결과, 피해 학생 학부모가 야구부 감독에게 아들의 어려움을 알렸지만 감독이 이를 학교 측에 보고하지 않은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이에 서울시교육청은 학교 측에 해당 감독을 징계하라고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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