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 강변도로’ 마지막 구간 착공

입력 2023.06.29 (08:14) 수정 2023.06.29 (08:4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나주 영산포에서 무안 남악신도시 오룡지구까지 총연장 52km의 지방도 825호선 마지막 구간인 '영산강 강변도로 개설공사 2-2(2다시2)'를 본격 착수합니다.

이번 공사는 무안 남악신도시 오룡지구에서 일로읍 복룡리까지 13.2km 구간이 대상이고 완공 시기는 2027년입니다.

전남도는 영산강 강변도로 전 구간이 개통되면 스포츠와 레저 등과 연계된 지역관광 활성화와 남악신도시 교통 체증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영산강 강변도로’ 마지막 구간 착공
    • 입력 2023-06-29 08:14:42
    • 수정2023-06-29 08:43:33
    뉴스광장(광주)
나주 영산포에서 무안 남악신도시 오룡지구까지 총연장 52km의 지방도 825호선 마지막 구간인 '영산강 강변도로 개설공사 2-2(2다시2)'를 본격 착수합니다.

이번 공사는 무안 남악신도시 오룡지구에서 일로읍 복룡리까지 13.2km 구간이 대상이고 완공 시기는 2027년입니다.

전남도는 영산강 강변도로 전 구간이 개통되면 스포츠와 레저 등과 연계된 지역관광 활성화와 남악신도시 교통 체증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