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공법단체 5·18 보상심의 배제해야”

입력 2023.06.29 (08:15) 수정 2023.06.29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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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어머니집과 5·18민중항쟁구속자회 등 오월단체들이 어제(28일) 기자회견을 열고 "5.18부상자회, 공로자회, 유공자유족회의 보상심의위원회 참여를 배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세 공법단체가 심사에서 이른바 '어깨보증' 관행을 만들어 가짜 5.18 유공자 문제가 생겼다"면서 "세 단체의 셀프 심사 배제가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 제도의 핵심"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광주시는 다음 달 1일부터 5.18민주화운동 관련자에 대한 8차 보상 신청 접수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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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공법단체 5·18 보상심의 배제해야”
    • 입력 2023-06-29 08:15:01
    • 수정2023-06-29 08:44:44
    뉴스광장(광주)
오월어머니집과 5·18민중항쟁구속자회 등 오월단체들이 어제(28일) 기자회견을 열고 "5.18부상자회, 공로자회, 유공자유족회의 보상심의위원회 참여를 배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세 공법단체가 심사에서 이른바 '어깨보증' 관행을 만들어 가짜 5.18 유공자 문제가 생겼다"면서 "세 단체의 셀프 심사 배제가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 제도의 핵심"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광주시는 다음 달 1일부터 5.18민주화운동 관련자에 대한 8차 보상 신청 접수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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