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가상자산으로 천 억 대 투자 사기…그룹 대표 구속
입력 2023.06.29 (21:57)
수정 2023.06.29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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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익을 미끼로 피해자 700여 명에게 천억 원 상당의 투자금을 끌어모은 40대 그룹 대표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피해자 7백 73명으로부터 천 백억여 원 상당을 투자받은 43살 A 씨를 유사수신·특정 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2018년부터 2021년까지 가상자산 발행과 태양광 발전사업 추진 등을 명목으로 최대 12%에 달하는 높은 이자율을 약속한 뒤 투자자를 모집해 천억 원 상당을 유사수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피해자 7백 73명으로부터 천 백억여 원 상당을 투자받은 43살 A 씨를 유사수신·특정 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2018년부터 2021년까지 가상자산 발행과 태양광 발전사업 추진 등을 명목으로 최대 12%에 달하는 높은 이자율을 약속한 뒤 투자자를 모집해 천억 원 상당을 유사수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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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양광·가상자산으로 천 억 대 투자 사기…그룹 대표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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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29 21:57:45
- 수정2023-06-29 22:01:14
고수익을 미끼로 피해자 700여 명에게 천억 원 상당의 투자금을 끌어모은 40대 그룹 대표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피해자 7백 73명으로부터 천 백억여 원 상당을 투자받은 43살 A 씨를 유사수신·특정 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2018년부터 2021년까지 가상자산 발행과 태양광 발전사업 추진 등을 명목으로 최대 12%에 달하는 높은 이자율을 약속한 뒤 투자자를 모집해 천억 원 상당을 유사수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피해자 7백 73명으로부터 천 백억여 원 상당을 투자받은 43살 A 씨를 유사수신·특정 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2018년부터 2021년까지 가상자산 발행과 태양광 발전사업 추진 등을 명목으로 최대 12%에 달하는 높은 이자율을 약속한 뒤 투자자를 모집해 천억 원 상당을 유사수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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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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