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연산호 군락 훼손 잠수함 업체 용역 교수 검찰 송치
입력 2023.07.06 (07:52)
수정 2023.07.06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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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문섬 일대 연산호 군락 훼손 사건과 관련해 문화재위원회 전문위원을 맡았던 모 대학 교수가 검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지난달 28일, 뇌물수수와 사기 혐의로 A 교수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 교수는 지난 2015년부터 2021년까지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전문위원을 맡고 있는 기간, 해당 잠수함 업체가 의뢰한 용역을 수행하면서 문화재청의 관광잠수함 운항 연장 심의에 영향을 줬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A 교수 측은 뇌물수수와 허위 용역 보고서 작성 혐의 모두 전혀 사실과 다르다고 전해왔습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지난달 28일, 뇌물수수와 사기 혐의로 A 교수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 교수는 지난 2015년부터 2021년까지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전문위원을 맡고 있는 기간, 해당 잠수함 업체가 의뢰한 용역을 수행하면서 문화재청의 관광잠수함 운항 연장 심의에 영향을 줬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A 교수 측은 뇌물수수와 허위 용역 보고서 작성 혐의 모두 전혀 사실과 다르다고 전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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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연산호 군락 훼손 잠수함 업체 용역 교수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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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06 07:52:05
- 수정2023-07-06 08:19:44
서귀포 문섬 일대 연산호 군락 훼손 사건과 관련해 문화재위원회 전문위원을 맡았던 모 대학 교수가 검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지난달 28일, 뇌물수수와 사기 혐의로 A 교수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 교수는 지난 2015년부터 2021년까지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전문위원을 맡고 있는 기간, 해당 잠수함 업체가 의뢰한 용역을 수행하면서 문화재청의 관광잠수함 운항 연장 심의에 영향을 줬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A 교수 측은 뇌물수수와 허위 용역 보고서 작성 혐의 모두 전혀 사실과 다르다고 전해왔습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지난달 28일, 뇌물수수와 사기 혐의로 A 교수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 교수는 지난 2015년부터 2021년까지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전문위원을 맡고 있는 기간, 해당 잠수함 업체가 의뢰한 용역을 수행하면서 문화재청의 관광잠수함 운항 연장 심의에 영향을 줬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A 교수 측은 뇌물수수와 허위 용역 보고서 작성 혐의 모두 전혀 사실과 다르다고 전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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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주 기자 think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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