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스타 결혼·임신·출산…연예계 겹경사

입력 2023.07.07 (06:53) 수정 2023.07.07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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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잇슈 연예' 이어갑니다.

어제 하루 연예계엔 스타들의 기쁜 소식이 잇따랐습니다.

원정출산 논란을 딛고 엄마가 된 안영미 씨부터 차례로 만나보시죠.

코미디언 안영미 씨가 미국에서 아들을 낳았습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 전해지는데요, 앞서 안영미 씨는 지난 5월 출산 준비를 위해 모든 방송에서 하차한 뒤 남편이 있는 미국으로 건너갔죠.

당시 일각에선 자녀의 복수 국적 취득을 노린 '원정출산' 의혹을 제기했고 안영미 씨는 이를 반박했습니다.

때문에 마음 고생 끝에 아기를 출산한 안영미 씨에게 누리꾼의 축하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배우 윤진서 씨도 어제 2세 소식을 알렸습니다. 2017년 결혼해 6년 만이고요, 윤진서 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당분간 원피스를 많이 입을 것 같다"라며, 임신 3개월 차에 접어들었다고 직접 밝혔습니다.

한편 남성 듀오 '노라조'의 멤버 '원흠' 씨는 3년의 열애 끝에 다음 달 결혼식을 올린다고 팬들에게 알리는 등 연예계가 모처럼 사건 사고 대신 희소식으로 채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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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7-07 06:53:31
    • 수정2023-07-07 06:5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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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잇슈 연예' 이어갑니다.

어제 하루 연예계엔 스타들의 기쁜 소식이 잇따랐습니다.

원정출산 논란을 딛고 엄마가 된 안영미 씨부터 차례로 만나보시죠.

코미디언 안영미 씨가 미국에서 아들을 낳았습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 전해지는데요, 앞서 안영미 씨는 지난 5월 출산 준비를 위해 모든 방송에서 하차한 뒤 남편이 있는 미국으로 건너갔죠.

당시 일각에선 자녀의 복수 국적 취득을 노린 '원정출산' 의혹을 제기했고 안영미 씨는 이를 반박했습니다.

때문에 마음 고생 끝에 아기를 출산한 안영미 씨에게 누리꾼의 축하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배우 윤진서 씨도 어제 2세 소식을 알렸습니다. 2017년 결혼해 6년 만이고요, 윤진서 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당분간 원피스를 많이 입을 것 같다"라며, 임신 3개월 차에 접어들었다고 직접 밝혔습니다.

한편 남성 듀오 '노라조'의 멤버 '원흠' 씨는 3년의 열애 끝에 다음 달 결혼식을 올린다고 팬들에게 알리는 등 연예계가 모처럼 사건 사고 대신 희소식으로 채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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