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특별자치도 14개 시·군 순회 설명회 마쳐

오는 13일 국무총리 소속 전북 특별자치도 지원위원회 첫 회의를 앞두고, 전라북도가 시, 군 순회 설명회를 마쳤습니다.

지난달 27일 익산을 시작으로 14개 시, 군을 돌며 전북 특별자치도 비전과 방향, 행정구역 명칭 변경에 따른 정비 사항 등을 공유했습니다.

특히 특별법 전부 개정안 2백32개 조항 가운데 기초 단체와 밀접한 조항을 중점적으로 설명했습니다.

또 앞으로 소통을 원활히 하기 위해 전문가 토론회를 열고 SNS 영상 콘텐츠도 제작해 보급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