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최지만 ‘함께 지킨 철벽 내야’

입력 2023.08.07 (21:52) 수정 2023.08.07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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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한국인 동료끼리 호흡도 척척인데요.

김하성과 최지만이 LA 다저스를 상대로 수비에서 멋진 작품을 만들어냈습니다.

7회 빠른 땅볼 타구를 낚아챈 3루수 김하성이 팽이처럼 빙그르 한바퀴 돈 뒤 공을 던집니다!

1루수 최지만이 안정적으로 공을 잡아내면서 아웃!

한국인 메이저리거들이 합작한 멋진 수비!

송구가 바닥에 맞고 튀어 올랐지만, 최지만이 예상한듯 무릎을 꿇은 자세로 잡아냈습니다.

타격감이 뜨거운 김하성은 안타 1개 볼넷 1개로 14경기 연속 멀티출루하며 이치로가 세운 15경기 기록에 단 1경기 차이로 근접했습니다.

빅리그 데뷔전에 나선 신시내티의 새내기 투수 리처드슨은 첫 번째 공과 2번째 공 공 2개에 홈런 2개를 허용하는 역대급 불운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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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하성, 최지만 ‘함께 지킨 철벽 내야’
    • 입력 2023-08-07 21:52:59
    • 수정2023-08-07 21:5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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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한국인 동료끼리 호흡도 척척인데요.

김하성과 최지만이 LA 다저스를 상대로 수비에서 멋진 작품을 만들어냈습니다.

7회 빠른 땅볼 타구를 낚아챈 3루수 김하성이 팽이처럼 빙그르 한바퀴 돈 뒤 공을 던집니다!

1루수 최지만이 안정적으로 공을 잡아내면서 아웃!

한국인 메이저리거들이 합작한 멋진 수비!

송구가 바닥에 맞고 튀어 올랐지만, 최지만이 예상한듯 무릎을 꿇은 자세로 잡아냈습니다.

타격감이 뜨거운 김하성은 안타 1개 볼넷 1개로 14경기 연속 멀티출루하며 이치로가 세운 15경기 기록에 단 1경기 차이로 근접했습니다.

빅리그 데뷔전에 나선 신시내티의 새내기 투수 리처드슨은 첫 번째 공과 2번째 공 공 2개에 홈런 2개를 허용하는 역대급 불운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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