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고교생 가방에서 흉기 발견…경찰 출동
입력 2023.08.08 (19:38)
수정 2023.08.08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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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은 남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흉기를 소지한 학생에게 2주간 출석 정지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 학생은 어제 오후 3시쯤 수업 중 갑자기 교실을 나가려는 걸 교사가 막는 과정에서 학생의 보조가방 안에 있던 과도 2자루를 발견했고, 이를 지켜본 다른 학생들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했습니다.
교육청은 지체 장애를 앓는 이 학생이 흉기를 갖고 있긴 했지만, 다른 위해 행위를 하진 않았다며,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학생은 어제 오후 3시쯤 수업 중 갑자기 교실을 나가려는 걸 교사가 막는 과정에서 학생의 보조가방 안에 있던 과도 2자루를 발견했고, 이를 지켜본 다른 학생들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했습니다.
교육청은 지체 장애를 앓는 이 학생이 흉기를 갖고 있긴 했지만, 다른 위해 행위를 하진 않았다며,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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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고교생 가방에서 흉기 발견…경찰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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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08 19:38:29
- 수정2023-08-08 19:44:48
부산교육청은 남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흉기를 소지한 학생에게 2주간 출석 정지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 학생은 어제 오후 3시쯤 수업 중 갑자기 교실을 나가려는 걸 교사가 막는 과정에서 학생의 보조가방 안에 있던 과도 2자루를 발견했고, 이를 지켜본 다른 학생들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했습니다.
교육청은 지체 장애를 앓는 이 학생이 흉기를 갖고 있긴 했지만, 다른 위해 행위를 하진 않았다며,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학생은 어제 오후 3시쯤 수업 중 갑자기 교실을 나가려는 걸 교사가 막는 과정에서 학생의 보조가방 안에 있던 과도 2자루를 발견했고, 이를 지켜본 다른 학생들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했습니다.
교육청은 지체 장애를 앓는 이 학생이 흉기를 갖고 있긴 했지만, 다른 위해 행위를 하진 않았다며,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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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규 기자 h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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