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왕중왕전 대구시청, 여자부 2연패 外 3건

입력 2005.09.13 (22:21)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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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청이 코리안리그 실업핸드볼대회 왕중왕전 여자부에서 2년 연속 정상에 올랐습니다.
대구시청은 인천에서 열린 여자부 왕중왕전 2차전에서 14골을 합작한 최임정과 김차연의 활약으로 창원경륜공단을 27대 20으로 꺽고 2연승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남자부 2차전에서는 충청하나은행이 코로사에 27대 21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승부를 마지막 3차전으로 몰고갔습니다.
울산문수 수영장에서 열린 대통령배 전국수영대회에서 이삭이 여자 고등부 접영 50M에서 29초34로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다혜는 여자고등부 배영 200M에서 2분21초62로 1위에 올랐습니다.
대한올림픽위원회는 오늘 올림픽파크텔에서 위원 총회를 열고 24표로 제주와 서울을 제치고 최다득표를 얻은 부산시를 2009년 IOC총회와 올림픽 총회 후보 도시로 확정지었습니다.
지난 54년 스위스월드컵축구에 골키퍼로 출전하는 등 한국축구사에 큰 발자취를 남긴 원로 축구인 홍덕영 선생이 오늘 향년 79세로 별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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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5-09-13 21:52:05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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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청이 코리안리그 실업핸드볼대회 왕중왕전 여자부에서 2년 연속 정상에 올랐습니다. 대구시청은 인천에서 열린 여자부 왕중왕전 2차전에서 14골을 합작한 최임정과 김차연의 활약으로 창원경륜공단을 27대 20으로 꺽고 2연승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남자부 2차전에서는 충청하나은행이 코로사에 27대 21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승부를 마지막 3차전으로 몰고갔습니다. 울산문수 수영장에서 열린 대통령배 전국수영대회에서 이삭이 여자 고등부 접영 50M에서 29초34로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다혜는 여자고등부 배영 200M에서 2분21초62로 1위에 올랐습니다. 대한올림픽위원회는 오늘 올림픽파크텔에서 위원 총회를 열고 24표로 제주와 서울을 제치고 최다득표를 얻은 부산시를 2009년 IOC총회와 올림픽 총회 후보 도시로 확정지었습니다. 지난 54년 스위스월드컵축구에 골키퍼로 출전하는 등 한국축구사에 큰 발자취를 남긴 원로 축구인 홍덕영 선생이 오늘 향년 79세로 별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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