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비야레알전 선발 제외될 듯 外 3건

입력 2005.09.14 (22:11)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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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 내일 비야레알과의 유럽챔피언스리그 선발 출전에서 제외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지성은 원정 선수단 19명에는 뽑혔지만, 팀 동료 호나우두가 선발 명단에 포함됐습니다.
KBS가 선정하고 삼성하우젠이 후원하는 K리그 금주의 골에 지난 11일 대구와 울산전에서 나온 이천수의 K리그 복귀골이 선정됐습니다.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축구 8강 1차전에서 부산이 2골을 다 실바와 1골을 넣은 윤희준의 활약을 앞세워 카타르의 알 사드를 3대0으로 물리치고 4강 진출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충청하나은행이 실업핸드볼 왕중왕전에서 3년만에 정상에 올랐습니다.
충청하나은행은 오늘 인천에서 열린 남자부 왕중왕전 최종 3차전에서 주전들의 고른 활약으로 코로사를 23대 20으로 꺾고 2승 1패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남녀부 최우수선수에는 충청하나은행의 박경수와 대구시청의 김차연이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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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성, 비야레알전 선발 제외될 듯 外 3건
    • 입력 2005-09-14 21:54:02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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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 내일 비야레알과의 유럽챔피언스리그 선발 출전에서 제외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지성은 원정 선수단 19명에는 뽑혔지만, 팀 동료 호나우두가 선발 명단에 포함됐습니다. KBS가 선정하고 삼성하우젠이 후원하는 K리그 금주의 골에 지난 11일 대구와 울산전에서 나온 이천수의 K리그 복귀골이 선정됐습니다.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축구 8강 1차전에서 부산이 2골을 다 실바와 1골을 넣은 윤희준의 활약을 앞세워 카타르의 알 사드를 3대0으로 물리치고 4강 진출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충청하나은행이 실업핸드볼 왕중왕전에서 3년만에 정상에 올랐습니다. 충청하나은행은 오늘 인천에서 열린 남자부 왕중왕전 최종 3차전에서 주전들의 고른 활약으로 코로사를 23대 20으로 꺾고 2승 1패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남녀부 최우수선수에는 충청하나은행의 박경수와 대구시청의 김차연이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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