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에 울산 물 부족 예측량 33% 증가
입력 2023.08.23 (23:10)
수정 2023.08.23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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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가 세운 제1차 국가물관리계획보다 미래 울산의 물 부족량이 33%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감사원은 환경부가 과거 기상패턴이 반복된다는 가정하에 미래 물 수급량을 예측해왔고, 기후변화 시나리오를 적용해 국내 물 수급 상황을 예측한 결과 울산의 물 부족량은 오는 2042년 기준 연간 301만㎥에서 398만㎥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원은 환경부가 과거 기상패턴이 반복된다는 가정하에 미래 물 수급량을 예측해왔고, 기후변화 시나리오를 적용해 국내 물 수급 상황을 예측한 결과 울산의 물 부족량은 오는 2042년 기준 연간 301만㎥에서 398만㎥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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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변화에 울산 물 부족 예측량 33%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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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23 23:10:57
- 수정2023-08-23 23:14:59
환경부가 세운 제1차 국가물관리계획보다 미래 울산의 물 부족량이 33%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감사원은 환경부가 과거 기상패턴이 반복된다는 가정하에 미래 물 수급량을 예측해왔고, 기후변화 시나리오를 적용해 국내 물 수급 상황을 예측한 결과 울산의 물 부족량은 오는 2042년 기준 연간 301만㎥에서 398만㎥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원은 환경부가 과거 기상패턴이 반복된다는 가정하에 미래 물 수급량을 예측해왔고, 기후변화 시나리오를 적용해 국내 물 수급 상황을 예측한 결과 울산의 물 부족량은 오는 2042년 기준 연간 301만㎥에서 398만㎥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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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기자 kiyu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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