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 순찰 강화·치안환경 개선

입력 2023.09.04 (19:40) 수정 2023.09.04 (19:4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얼마 전 서울 도심 공원에서 성폭력 사건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대구경찰청이 치안 사각지대를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하고 환경 개선 활동을 시행했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22월부터 10일간 공원과 산책로 등 270여 곳을 살펴보고, CCTV 방범시설물과 공중화장실 불법 카메라 등을 점검했습니다.

이 중 12곳에 CCTV를 추가 설치하고, 38곳에 대해서는 비상벨과 가로등 교체를 각 자치단체에 통보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구경찰, 순찰 강화·치안환경 개선
    • 입력 2023-09-04 19:40:15
    • 수정2023-09-04 19:44:07
    뉴스7(대구)
얼마 전 서울 도심 공원에서 성폭력 사건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대구경찰청이 치안 사각지대를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하고 환경 개선 활동을 시행했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22월부터 10일간 공원과 산책로 등 270여 곳을 살펴보고, CCTV 방범시설물과 공중화장실 불법 카메라 등을 점검했습니다.

이 중 12곳에 CCTV를 추가 설치하고, 38곳에 대해서는 비상벨과 가로등 교체를 각 자치단체에 통보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