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1 대승’ ‘일본, 독일 또 잡았다!’ 우리와 격차는 점점?

입력 2023.09.10 (21:35) 수정 2023.09.10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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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독일을 꺾는 이변을 일으켰던 일본이, 10개월 만의 리턴매치에선 적지에서 더 완벽한 대승을 거둬 독일 천적으로 떠올랐습니다.

일본은 전반 11분 만에 이토 준야의 선제골로 앞서갔습니다.

홈에서 일격을 당한 독일도 자네의 동점 골로 곧바로 승부를 원점으로 만들었는데요.

그러나 일본은 3분 만에 아야세의 절묘한 밀어 넣기로 승부를 다시 뒤집었습니다.

후반 45분 독일 수비진의 결정적인 실수를 틈타 한 골을 더 달아난 일본은, 후반 추가시간 다나카 아오의 헤더 골까지 터지며 녹슨 전차군단 독일을 무너뜨렸습니다.

아시아의 맹주인 일본은 우리와 달리 A매치 3연승을 달리며 탄탄한 전력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김민재의 나폴리 시절 스승 스팔레티 감독이 새롭게 부임한 이탈리아는 유로 2024 예선에서 북마케도니아를 상대로 임모빌레의 선제골로 앞서갑니다.

하지만 후반 36분 프리킥의 마술사 바르디에게 동점 골을 내주며 1대 1로 비겨 C조 3위에 머물렀습니다.

잉글랜드는 도우미로 변신한 해리 케인의 택배 크로스로 우크라이나와 1대 1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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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대 1 대승’ ‘일본, 독일 또 잡았다!’ 우리와 격차는 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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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3-09-10 21:4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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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독일을 꺾는 이변을 일으켰던 일본이, 10개월 만의 리턴매치에선 적지에서 더 완벽한 대승을 거둬 독일 천적으로 떠올랐습니다.

일본은 전반 11분 만에 이토 준야의 선제골로 앞서갔습니다.

홈에서 일격을 당한 독일도 자네의 동점 골로 곧바로 승부를 원점으로 만들었는데요.

그러나 일본은 3분 만에 아야세의 절묘한 밀어 넣기로 승부를 다시 뒤집었습니다.

후반 45분 독일 수비진의 결정적인 실수를 틈타 한 골을 더 달아난 일본은, 후반 추가시간 다나카 아오의 헤더 골까지 터지며 녹슨 전차군단 독일을 무너뜨렸습니다.

아시아의 맹주인 일본은 우리와 달리 A매치 3연승을 달리며 탄탄한 전력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김민재의 나폴리 시절 스승 스팔레티 감독이 새롭게 부임한 이탈리아는 유로 2024 예선에서 북마케도니아를 상대로 임모빌레의 선제골로 앞서갑니다.

하지만 후반 36분 프리킥의 마술사 바르디에게 동점 골을 내주며 1대 1로 비겨 C조 3위에 머물렀습니다.

잉글랜드는 도우미로 변신한 해리 케인의 택배 크로스로 우크라이나와 1대 1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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