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고분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입력 2023.09.18 (10:15)
수정 2023.09.1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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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고령 지산동 고분군을 포함한 전국 7개 지역 가야고분군이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됐습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어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등재 결정 회의를 열고, 가야고분군 등재를 확정했습니다.
위원회 측은 자율적이고 수평적인 독특한 체계를 유지해 온 가야를 잘 보여 주며 동아시아 고대 문명의 다양성을 보여 주는 중요한 증거라고 평가했습니다.
이로써 가야고분군은 우리나라 16번째 세계유산으로 등재됐으며, 경북은 신라와 유교, 가야 등 3대 문화와 관련한 세계유산을 모두 보유하게 됐습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어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등재 결정 회의를 열고, 가야고분군 등재를 확정했습니다.
위원회 측은 자율적이고 수평적인 독특한 체계를 유지해 온 가야를 잘 보여 주며 동아시아 고대 문명의 다양성을 보여 주는 중요한 증거라고 평가했습니다.
이로써 가야고분군은 우리나라 16번째 세계유산으로 등재됐으며, 경북은 신라와 유교, 가야 등 3대 문화와 관련한 세계유산을 모두 보유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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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야고분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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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18 10:15:14
- 수정2023-09-18 10:54:47

경북 고령 지산동 고분군을 포함한 전국 7개 지역 가야고분군이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됐습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어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등재 결정 회의를 열고, 가야고분군 등재를 확정했습니다.
위원회 측은 자율적이고 수평적인 독특한 체계를 유지해 온 가야를 잘 보여 주며 동아시아 고대 문명의 다양성을 보여 주는 중요한 증거라고 평가했습니다.
이로써 가야고분군은 우리나라 16번째 세계유산으로 등재됐으며, 경북은 신라와 유교, 가야 등 3대 문화와 관련한 세계유산을 모두 보유하게 됐습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어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등재 결정 회의를 열고, 가야고분군 등재를 확정했습니다.
위원회 측은 자율적이고 수평적인 독특한 체계를 유지해 온 가야를 잘 보여 주며 동아시아 고대 문명의 다양성을 보여 주는 중요한 증거라고 평가했습니다.
이로써 가야고분군은 우리나라 16번째 세계유산으로 등재됐으며, 경북은 신라와 유교, 가야 등 3대 문화와 관련한 세계유산을 모두 보유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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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yoo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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