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주영은 의장 “국가 차원 간병 서비스 확대해야”

입력 2023.09.19 (07:48) 수정 2023.09.19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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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국주영은 의장이 대한민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에서 국가 차원에서 간병 통합 서비스를 확대해 간병비 부담을 줄여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국 의장은 간병비 부담으로 휴직과 퇴직, 파산 등에 이르는 이른바 '간병 비극'을 막기 위해선 적극적인 정부 지원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아울러 지난 5월, 전국 보건의료산업노조가 발표한 국민의식 조사에서, 간병을 경험한 국민 96퍼센트는 간병비가 부담스럽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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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주영은 의장 “국가 차원 간병 서비스 확대해야”
    • 입력 2023-09-19 07:47:59
    • 수정2023-09-19 08:43:13
    뉴스광장(전주)
전북도의회 국주영은 의장이 대한민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에서 국가 차원에서 간병 통합 서비스를 확대해 간병비 부담을 줄여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국 의장은 간병비 부담으로 휴직과 퇴직, 파산 등에 이르는 이른바 '간병 비극'을 막기 위해선 적극적인 정부 지원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아울러 지난 5월, 전국 보건의료산업노조가 발표한 국민의식 조사에서, 간병을 경험한 국민 96퍼센트는 간병비가 부담스럽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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