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부산시 생활임금 시간당 11,350원…노동계 반발
입력 2023.09.20 (21:50)
수정 2023.09.20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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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내년도 생활임금이 시간당 만 천350원으로 최종 의결됐습니다.
부산시는 오늘, 생활임금산정위원회를 열고 내년도 새 생활임금을 올해보다 2.5% 올린 만 천350원으로 인상하는 방안을 통과시켰습니다.
민주노총 부산본부는 "위원회가 노동계의 목소리를 듣지 않고 물가상승률보다 낮은 생활임금을 책정했다"고 비판했습니다.
부산시는 오늘, 생활임금산정위원회를 열고 내년도 새 생활임금을 올해보다 2.5% 올린 만 천350원으로 인상하는 방안을 통과시켰습니다.
민주노총 부산본부는 "위원회가 노동계의 목소리를 듣지 않고 물가상승률보다 낮은 생활임금을 책정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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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도 부산시 생활임금 시간당 11,350원…노동계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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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20 21:50:14
- 수정2023-09-20 22:27:18
부산시 내년도 생활임금이 시간당 만 천350원으로 최종 의결됐습니다.
부산시는 오늘, 생활임금산정위원회를 열고 내년도 새 생활임금을 올해보다 2.5% 올린 만 천350원으로 인상하는 방안을 통과시켰습니다.
민주노총 부산본부는 "위원회가 노동계의 목소리를 듣지 않고 물가상승률보다 낮은 생활임금을 책정했다"고 비판했습니다.
부산시는 오늘, 생활임금산정위원회를 열고 내년도 새 생활임금을 올해보다 2.5% 올린 만 천350원으로 인상하는 방안을 통과시켰습니다.
민주노총 부산본부는 "위원회가 노동계의 목소리를 듣지 않고 물가상승률보다 낮은 생활임금을 책정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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