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수신 급감…새마을금고 우려 반영
입력 2023.09.21 (19:36)
수정 2023.09.21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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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경북 금융기관의 수신이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밝힌 지난 7월, 대구, 경북 금융 기관의 수신은 1조 3천4백26억 원 줄었습니다.
이는 새마을금고에 대한 건전성 우려로 인해 정기예금을 중심으로 금고 수신이 1조 4천억 원 이상 크게 줄었기 때문입니다.
여신은 9천5백73억 원이 늘었는데 기업의 시설 자금, 가계의 주택 자금 수요 증가가 원인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밝힌 지난 7월, 대구, 경북 금융 기관의 수신은 1조 3천4백26억 원 줄었습니다.
이는 새마을금고에 대한 건전성 우려로 인해 정기예금을 중심으로 금고 수신이 1조 4천억 원 이상 크게 줄었기 때문입니다.
여신은 9천5백73억 원이 늘었는데 기업의 시설 자금, 가계의 주택 자금 수요 증가가 원인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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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 수신 급감…새마을금고 우려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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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21 19:36:39
- 수정2023-09-21 19:52:15
대구, 경북 금융기관의 수신이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밝힌 지난 7월, 대구, 경북 금융 기관의 수신은 1조 3천4백26억 원 줄었습니다.
이는 새마을금고에 대한 건전성 우려로 인해 정기예금을 중심으로 금고 수신이 1조 4천억 원 이상 크게 줄었기 때문입니다.
여신은 9천5백73억 원이 늘었는데 기업의 시설 자금, 가계의 주택 자금 수요 증가가 원인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밝힌 지난 7월, 대구, 경북 금융 기관의 수신은 1조 3천4백26억 원 줄었습니다.
이는 새마을금고에 대한 건전성 우려로 인해 정기예금을 중심으로 금고 수신이 1조 4천억 원 이상 크게 줄었기 때문입니다.
여신은 9천5백73억 원이 늘었는데 기업의 시설 자금, 가계의 주택 자금 수요 증가가 원인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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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노 기자 dela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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