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단체 “정율성 관련 사업 전면 재검토 촉구”
입력 2023.09.26 (21:55)
수정 2023.09.27 (10:3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광주·전남지역 보수단체가 광주시에 정율성 관련 사업을 전면 재검토하고 대안 마련을 위한 공청회를 열 것을 촉구했습니다.
광주·전남의 13개 단체는 오늘 '공산주의자 정율성 공원 조성 철폐 범시민연대' 출범식을 열고, "정율성은 중국과 북한에서 인민의 영웅으로 추앙받는 공산주의자"라며 "정율성 기념사업은 광주의 5.18정신을 훼손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정율성 선생에 대해 공은 공대로 과는 과대로 논의하는 광주, 대한민국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광주·전남의 13개 단체는 오늘 '공산주의자 정율성 공원 조성 철폐 범시민연대' 출범식을 열고, "정율성은 중국과 북한에서 인민의 영웅으로 추앙받는 공산주의자"라며 "정율성 기념사업은 광주의 5.18정신을 훼손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정율성 선생에 대해 공은 공대로 과는 과대로 논의하는 광주, 대한민국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보수단체 “정율성 관련 사업 전면 재검토 촉구”
-
- 입력 2023-09-26 21:55:15
- 수정2023-09-27 10:36:10


광주·전남지역 보수단체가 광주시에 정율성 관련 사업을 전면 재검토하고 대안 마련을 위한 공청회를 열 것을 촉구했습니다.
광주·전남의 13개 단체는 오늘 '공산주의자 정율성 공원 조성 철폐 범시민연대' 출범식을 열고, "정율성은 중국과 북한에서 인민의 영웅으로 추앙받는 공산주의자"라며 "정율성 기념사업은 광주의 5.18정신을 훼손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정율성 선생에 대해 공은 공대로 과는 과대로 논의하는 광주, 대한민국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광주·전남의 13개 단체는 오늘 '공산주의자 정율성 공원 조성 철폐 범시민연대' 출범식을 열고, "정율성은 중국과 북한에서 인민의 영웅으로 추앙받는 공산주의자"라며 "정율성 기념사업은 광주의 5.18정신을 훼손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정율성 선생에 대해 공은 공대로 과는 과대로 논의하는 광주, 대한민국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