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혁, 항저우 입성 “조용히 있다가 우승!”

입력 2023.09.27 (22:11) 수정 2023.09.27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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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높이뛰기의 간판 우상혁은 오늘 현지에 도착해 본격 적응에 들어갔는데요.

다음주 월요일부터 라이벌 카타르 바르심과 아시아 최강을 놓고 금메달 대결을 펼칩니다.

우상혁이 미소를 띠며 입국장에 들어섭니다.

지난 17일 다이아몬드 파이널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한 우상혁은 자신감이 넘쳐 보였는데요.

로이터 등 외신들도 우상혁과 바르심의 대결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우상혁은 다음 주 월요일 예선을 시작으로 금메달을 향한 힘찬 도약을 시작합니다.

[우상혁/높이뛰기 국가대표 : "우승을 목표로 왔거든요. 최대한 집중하고 조용히 있다가 결승전까지 컨디션 잘 맞춰서 원하는 기록과 후회 없는 경기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우상혁 잘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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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상혁, 항저우 입성 “조용히 있다가 우승!”
    • 입력 2023-09-27 22:11:03
    • 수정2023-09-27 22: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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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높이뛰기의 간판 우상혁은 오늘 현지에 도착해 본격 적응에 들어갔는데요.

다음주 월요일부터 라이벌 카타르 바르심과 아시아 최강을 놓고 금메달 대결을 펼칩니다.

우상혁이 미소를 띠며 입국장에 들어섭니다.

지난 17일 다이아몬드 파이널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한 우상혁은 자신감이 넘쳐 보였는데요.

로이터 등 외신들도 우상혁과 바르심의 대결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우상혁은 다음 주 월요일 예선을 시작으로 금메달을 향한 힘찬 도약을 시작합니다.

[우상혁/높이뛰기 국가대표 : "우승을 목표로 왔거든요. 최대한 집중하고 조용히 있다가 결승전까지 컨디션 잘 맞춰서 원하는 기록과 후회 없는 경기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우상혁 잘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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