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소상공인 채무 불이행, 지난해보다 늘어

입력 2023.09.30 (21:24) 수정 2023.09.30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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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한 내에 빚을 갚지 못한 전북지역 소상공인이 지난해보다 크게 늘었습니다.

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공개한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전북신용보증재단이 지난달까지 집계한 채무 불이행 사고 건수는 모두 3천20여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배 이상 늘었습니다.

이 기간, 사고 금액 역시 지난해보다 2배 이상 증가한 4백30여 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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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소상공인 채무 불이행, 지난해보다 늘어
    • 입력 2023-09-30 21:24:26
    • 수정2023-09-30 21:45:58
    뉴스9(전주)
기한 내에 빚을 갚지 못한 전북지역 소상공인이 지난해보다 크게 늘었습니다.

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공개한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전북신용보증재단이 지난달까지 집계한 채무 불이행 사고 건수는 모두 3천20여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배 이상 늘었습니다.

이 기간, 사고 금액 역시 지난해보다 2배 이상 증가한 4백30여 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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